영화 속 인종차별로 통한 세상 읽기 - 『인종차별』을 다룬 ‘타임투킬(A Time To Kill)’, ‘말콤X(Malcolm X)’, ‘아미스타드(Ami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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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 인종차별로 통한 세상 읽기 - 『인종차별』을 다룬 ‘타임투킬(A Time To Kill)’, ‘말콤X(Malcolm X)’, ‘아미스타드(Amistad)’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속 <인종차별>로 통한 세상 읽기


1. 서론

2. 영화 속의 인종차별

우리주의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인종차별의 사례

3. 해결점 및 결론

본문내용

있지만, 정작 흑인에 관한 본질적인 영역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헐리우드의 백인들이 만든 영화라는 한계점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1960년대 이후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투쟁을 바탕으로 심각성이 인식되어 지금은 법적, 제도적으로는 거의 사라졌다. 흑인 출입금지구역, 백인클럽 등의 문구들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인종차별은 여전히 잔존해 있다. 인종문제로 승진과 보직 등에서 부당한 차별대우를 받는 이들도 많다. 한 중국인 여성은 백인만 가득한 버스를 타는 순간 내게 쏟아졌던 조롱의 시선을 잊을 수 없다고 뉴욕타임즈에 증언했다. 미국에서 흑인 폭동이 가끔 일어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부당한 대우와 모욕을 참는 데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미국에서는 흑인이나 아시아인이 정치에서 힘을 발휘하거나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 것들은 주목받을 만한 드문 일이다. 최근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부시 대통령은 인종차별을 뿌리뽑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인종의 각료들을 지명했지만 사실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백인이 유전적으로 우수한 인자를 타고난다고 주장하지만, DNA 유전자 연구에서도 인종간의 차이는 유전자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흑인과 유색인들 때문에 자기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우기는 그들은 낙오된 자신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하고 싶은 것이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가만히 있는 것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머뭇거리다 자기 삶이 낙오되는 것을 누구의 탓으로도 돌릴 수 없다. 그러나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낙오된 그들의 삶에 대해 다른 인종들에게 화풀이하고 있다.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요즘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구는 인터넷이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인종차별과 증오, 외국인 혐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행위를 조장한다고 한다. 특히 인터넷에 많이 노출된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시야에 걸려들기 쉬워 조금은 걱정이다. 인종차별은 매우 사소한 것에서부터 대외적인 일에까지 곳곳에 적용 되는 것 같다. 비뚤어진 우월감이 조성하는 끝없는 인종차별은 세계화에 반하는 민족주의가 대두됨에 따라 각 인종 및 외국인 혐오 행위 등으로 반영되는 인종차별 행위가 더욱 광범위해지고 폭력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인간을 바라보는 개개인의 가치관이 존엄성과 평등의 바탕 위에 올바르게 정립되지 않는 한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그래 인종적 자만심과 우월감이라는 정신적 질병을 치료하지 않는 한, 인종차별의 끝은 보이지 않을것 같다.
외국에서 좀 오래 산 사람들이거나 혹은 여행을 다녀왔던 사람들이라면, 이네들의 친절속에 숨겨진 “인종차별”을 누구나 느끼고 체험했을 것이다. 사회구조도 그렇게 되어 있다. 천하고 힘든 일들은 모두 흑인들의 몫임을 눈으로 보아 알 수 있을 정도다.
각 인종은 인종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살아간다.
물론 백인들이 볼때는 흑인이나 황인종들이 보여주는 유전적으로 가지는 모습들이 그저 백인들이 볼때는 흑인이나 황인종들이 보여주는 유전적으로 가지는 모습들이 그저 백인과는 차별화되는 인종으로 비쳐질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우려할만한 “또 다름 인종차별”의 악순환이다. 백인들에 의해 인종차별을 받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무시하ㅓ고 차별화 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종종, 오십보백보라고 했던가?
참으로 가슴 아픈 모습들이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감싸주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들 알면서도, 왜 그리 서로를 무시하고 업시여기는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심지어는 한국인들도 흑인뿐만 아니라 중국인이나 동남아계열의 사람들을 일본인은 일본인들 나름대로 한국인을 포함한 황인종을, 중동계들은 또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아시아계와 남미계 사이의 쌍방을 향한 그린 모습들,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취급하는 모습들, 자신이 인종차별을 받으며 또 다른 인종차별을 만들어내는 ‘못난’ 사람들, 구박받는 자녀가 부모가 되어 또 그렇게 자기 자녀를 구박하는 악순환을 계속하는 모습처럼, 그렇게 바보들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참 딱해 보이기까지 한다.
3. 해결점 및 결론
영화 속에서는 결국 현실과 괴리가 많이 들어 남을 우리는 보았다. 각 나라 헌법의 기본법중 하나 인 인간존중은 인종간의 차별은 결국 생길 수 없는 문제로 보아지지만, 결국 인간의 머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편견과 사고로 인하여 이러한 것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았다. 인종차별문제는 단지 아메리카에서만 발생되는 문제가 아닌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구촌의 문제라는 것을 보았다.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면서 누구는 백인으로 태어나서 대우받고 살아가며 누구는 흑인으로 태어나 같은 인간이지만 학대받고 차별 받게 한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특히 ‘아미스타드’에서 많은 점을 볼 수 있었는데, 흑인들은 결국 노예 출신이고 천대받아야 한다는 점은 현재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조차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장 안타까운 점이 왜 항상 노예는 흑인들만 나오는 것일까 백인도 노예로 그려지면서 흑인들에게 천대받는 모습에 영화가 많이 나오게 되면 당연히 사람들은 지금과 달리 다른 방면으로 사고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색상의 차별이라면 이 문제는 어쩌면 쉽게 풀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편견에 의 한 차별이라는 것이 더 비중을 둘 수 있다. 유태인을 말하면서 우리의 주장에 반문하는 사람들이 발생하는데 우리는 중점을 흑인인종차별로 통한 고찰을 통한 이러한 결론과 해결점을 생각하였다. 인종차별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고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각각 나름대로 훌륭함, 아름다움, 특별함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서로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만들어 간다면 그리 어려운 고민을 아닌 듯 싶다. 서로 마음을 열고 나와는 조금 다른 모습의 지구촌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자.
바로 내 옆에, 바로 내 마음에 있는 다함께 “ 우리의 친구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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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1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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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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