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어(Satir)의 경험주의 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을 기술

소개글

사티어(Satir)의 경험주의 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티어의 경험주의 모델
　　1) 자존감
　　2) 대처방식
　　3) 내면 빙산에 대한 이해

　2. 사티어의 경험주의 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1)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 인간내면의 빙산
　　2)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 상호작용
　　3)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 원가족
　　4)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 자기(self)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하는 경험으로 이들 모두 충만함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른 하나는 1960년대부터 정신분석이 퇴조하여 실존주의 심리학자들은 정신분석의 결정론 대신에 자유와 경험의 즉시성 안에서 개별성의 본질을 발견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즉 인간은 과거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자기의 가치와 개인적인 목표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고 보았다. 하나의 전체로서 개인을 다루었으며, 개인이 가진 신경증의 해결이 목표가 아니라 개인적인 충만함이 목표가 되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구들을 탐색하고 그것들과 현재 행동과의 관계를 조명하는 의미에서의 지금-여기가 진정한 의미의 실존적 태도였다. 경험적 가족치료도 인간 개개인의 감정과 욕구, 행동 등을 존중하고 현재의 충만함을 치료의 목표로 삼으면서 실존주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경험적 가족치료는 특유한 가족 역사와 갈등과 행동양식에 적절한 경험을 인정한다. 치료자는 가족구성원들이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자기를 개방하고 선택의 자유를 자각하여 구성원 모두의 개인 성장이 의미 있다는 것을 경험하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과거를 통하여 문제를 이해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티어의 경험주의 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을 기술해 보았다. Satir가 개발한 경험적 가족치료 기법인 ‘가족재구성’은 인간적 상황을 제공하는 하나의 여행이다. 가족재구성 치료는 내담자 원가족의 심리적, 상황적, 역사적 맥락을 재현시켜서 내담자가 과거에 구성했던 지각과 감정, 그리고 이루지 못한 기대와 열망을 다룸으로 내담자가 원가족에게도 역사적으로, 심리적으로 재통합하게 하는 기법이다. 역기능적인 가족 구성원 중에서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고 부각된 내담자의 시각으로 시작된다. 원가족의 역사적 심리적 틀을 먼저 살펴보며 가족 전체가 재통합하도록 도와주는 경험적 가족치료 기법이다. 가족재통합을 통하여 자기와 부모를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현재와 미래를 새로운 전망에서 볼 수 있게 하여 더 많은 가능성과 자유를 갖게 하고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양유성, 이야기 치료, 학지사, 2007.
김혜숙, 가족치료이론과 기법, 학지사, 2004.
최경석 외, 한국가족복지의 이해, 인간과복지, 2001.
정문자, Satir 경험적 가족치료. 학지사, 200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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