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과제] 노인의 정당 활동 및 단체 활동 결성의 사회적 반응

소개글

[노인복지론 과제] 노인의 정당 활동 및 단체 활동 결성의 사회적 반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인 정치활동의 주체는 누구냐? 정당
2. 노인 ‘정당활동’이 공부라면, 선거는 시험
3. 노인의 정당 활동 및 다양한 단체 활동
4. 노인의 정당 활동 및 다양한 단체 활동에 대한 사회적 반응
5. 노인의 단체 활동의 사회적 반응 예시

본문내용

성숙한 민주주의라면 되도록 전향적인 토론 속에서 합의를 통해 불협화음을 극복하여 하모니를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그 과정이 조화로우면서도 서둘러 앞당겨질 때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밝게 보낼 수가 있을 것이다.
노인의 단체 활동은 앞으로 길어지는 노후 문제에 대한 암울함을 부각시키는 측면도 있다. ‘앞으로 100세까지 살 것이며, 60세에 일에서 완전히 은퇴한다. 40년은 소득 없는 기나긴 노후가 펼쳐진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최소 10억원 이상의 돈 말이다(경향신문, 2010. 5. 11)’ 이런 식으로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사회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회사들이 투자를 강조하거나 보험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사실과 달리 부풀리면서 노후, 노화, 노인 관련 단체 활동에 대한 이식에 변화를 주려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없애는 의미에서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5. 노인의 단체 활동의 사회적 반응 예시
1)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비례대표 후보 7명을 노인과 젊은 엄마로 등록을 하고 ‘노인과 젊은 엄마를 위한 정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가자! 대국민 중심당의 선거운동원으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자원봉사대가 2012. 4. 2 경복궁 앞 중앙당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문제와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지켜가고자 하는 가자! 대국민중심당의 취지에 절대 공감하여 자청했다’고 말을 하는 자원봉사대의 리더인 유신종(50세)씨는 ‘가자! 대국민중심당이 최소 4석 이상 원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설레인다고 말을 하였다. 이와 같은 활동은 앞으로도 급속하게 늘어나서 6~7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 2008년도에 부산시와 부산사회체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제29회 부산광역시 장기 노인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 노인단체가 한 자리에서 모여 즐겁고 다양한 경기와 경연을 통해서 친교를 다져왔던 이 대회는 공동체 형성과 경로효친에 대한 범시민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였다. 이 대회는 노인 단체 및 노인대학 학생 등 4천 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3) 2012년 5월의 신문 기사를 보면 분당노인복지관 동아리방에 인형극을 하는 할머니들을 볼 수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서 인형을 만들고, 대본을 쓰고, 동화구연에 목소리 연습까지 맹훈련을 한 할머니들은 아동성폭력예방 시니어 인형극단인 ‘그랜드파파마마’의 단원들이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공연을 나가는 등의 활동을 할 때는 막중한 사명감을 불태우는 열혈 시니어들인 할머니들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참여의 의미로 순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할머니들은 첫 출발을 할 때는 대개 그렇듯이 우연한 호기심에서 시작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친근한 할머니 단원들이 전하는 성교육 인형극은 가는 곳마다 대히트를 기록하고, 이제는 앞 다퉈 부름을 받는 성남지역의 유명극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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