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를 읽고

소개글

세얼간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을 해서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어릴 때부터 국영수 위주로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찾을 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유치원마저 영어유치원이 생겼으니 말 다 한 거죠. 물론 이런 교육열 때문에 OECD 학력평가 ‘PISA'의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15세 학생들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결과 못지않게 과정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이 아닌 서로를 이기기 위한 경쟁이 되어있고 청소년 자살률도 굉장히 높습니다. 예전 2002년도 수능이 굉장히 어려울 때에는 1교시 언어영역이 끝나고 난 뒤 학생들이 자살을 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5년 뒤 아니 1년 뒤만 더 살았어도 그러한 선택을 굉장히 후회했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근시안적인 사고를 갖게 해 준 부모들이 문제고 이 사회가 문제입니다. 중학교 입학에서도 비리와 부정부패가 있고 이러한 풍토가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우리나라가 많은 부분에서 외국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다르다고, 아니 틀렸다고 느꼈고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것 먼저하기’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할 때 무엇을 1순위에 두어야 할지 전 어떤 삶을 살아왔고 살아갈 것인지... 저에겐 정말 힐링강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강의가 끝나더라도 이번에 깨달은 점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것입니다. 알 이즈 웰!

키워드

세얼간이,   읽고,   독후감,   감상문,   알이즈웰,   란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