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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지, 또한 어떻게 정의를 추구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리 호이나키의 삶은 화가 폴 고갱의 삶을 생각나게 한다. 서로의 가치관은 조금씩 다르지만 스스로의 정의에 충실한 두 사람이었다.
나 역시 정의로운 삶을 꿈꾸고 예술가가 되기를 꿈꾸지만 솔직히 아직까지는 리 호이나키처럼, 또는 고갱처럼 모든 문명을 버릴 정도의 용기는 없다.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한 용기는 남은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고쳐나가야 할, 그리고 보여줘야 할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정의로운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언젠가 교수님께서 “예술은 끊임없는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부터 비롯된다” 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 오늘날 예술은 더 이상 예술만의 가치로 이원화되지 않는다. 예술의 그 자체로 삶이 되어 우리의 생활 곳곳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있다.
예술가의 삶을 택한 이상 나만의 ‘정의’를 ‘예술’로서 표출해볼 것이다.
그 정의가 크고 작음을 떠나서 리 호이나키가 몸소 보여준 것처럼
행동으로써 끊임없이 사회에 부딪치면서, 체제에 저항하면서 노력을 해 볼 생각이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을 위한 노력 말이다.
리 호이나키의 삶은 화가 폴 고갱의 삶을 생각나게 한다. 서로의 가치관은 조금씩 다르지만 스스로의 정의에 충실한 두 사람이었다.
나 역시 정의로운 삶을 꿈꾸고 예술가가 되기를 꿈꾸지만 솔직히 아직까지는 리 호이나키처럼, 또는 고갱처럼 모든 문명을 버릴 정도의 용기는 없다.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한 용기는 남은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고쳐나가야 할, 그리고 보여줘야 할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정의로운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언젠가 교수님께서 “예술은 끊임없는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부터 비롯된다” 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 오늘날 예술은 더 이상 예술만의 가치로 이원화되지 않는다. 예술의 그 자체로 삶이 되어 우리의 생활 곳곳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있다.
예술가의 삶을 택한 이상 나만의 ‘정의’를 ‘예술’로서 표출해볼 것이다.
그 정의가 크고 작음을 떠나서 리 호이나키가 몸소 보여준 것처럼
행동으로써 끊임없이 사회에 부딪치면서, 체제에 저항하면서 노력을 해 볼 생각이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을 위한 노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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