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활용, 반려견

소개글

유기견활용, 반려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자(친구)로서 대우하자는 의미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이미 많은 연구 결과가 입증하고 있는데, 아기 400명을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생활을 한 적이 없는 아이들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두 배나 높았고, 반려동물과 생활한 아이들은 IQ, EQ, 공감능력 사회성 모두 월등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개들은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을 위해 길을 안내해주며,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처럼 개들은 우리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통계를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반려동물은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케 하여 심리적 안정을 높여주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높여 정신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혈중 지방 성분을 낮춰주는 효과도 입증되었다.
유기견 수의 감소에 희망적인 소식은 사람들의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유기견들에 관한 홍보영상을 만들거나, 그들을 입양하려는 등의 태도변화는 어느 정도 유기견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용적인 측면이나 제도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기에 정부가 나서야한다.
유기견들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준며, 실제로 일본 국제치료견협회의 대표인 오오키 토오루는 2011년 일본 동북부 대지진 다잇 쓰나미 탓에 생겨난 유기견들을 구조하여 그들을 치료견으로 만들었다. 정부는 이를 본받아 장애인들의 편리를 위해 훈련시켜 그들에게 입양시키고, 양로원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심리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그들을 이용한다면 유기견들의 수도 줄고 사람들도 유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개들을 팔 때 그들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개들을 판매할 때는 그들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하여 무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유기견들을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싸게 예방접종을 포함한 치료를 하는 방안도 소비자 입장에서 입양시키는데 좋은 영향을 주니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비록 지금 반려동물등록제라는 것이 시행되고 있기는 하나　모르는 사람도 있을뿐더러 마이크로칩 삽입에 따른 부작용과 인식용 목걸이 착용도 가능함을 알려 반려동물등록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키워드

유기견 활용,   유기견을 반려동물화하자,   반려견들의 장점,   유기견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