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53회 54회 한문 한글 번역 - 53.문보잠관살대례(文寶賺關殺戴禮) : 황문보는 관문 수비를 속여 대례를 죽이다 & 54.손비호거철롱산(孫飛虎拒鐵籠山) : 손비호가 철롱산을 점거하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53회 54회 한문 한글 번역 - 53.문보잠관살대례(文寶賺關殺戴禮) : 황문보는 관문 수비를 속여 대례를 죽이다 & 54.손비호거철롱산(孫飛虎拒鐵籠山) : 손비호가 철롱산을 점거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五十三回 文寶賺關殺戴禮
제오십삼회 문보잠관살대례
잔당오대사연의 53회 황문보는 관문 수비를 속여 대례를 죽이다.



第五十四回 孫飛虎拒鐵籠山
제오십사회 손비호거철롱산
잔당오대사연의 54회 손비호가 철롱산을 점거하다.

본문내용

部下大將郭威!爾是何人?”
곽위왈 오시진원수유지원부하대장곽위 이시하인
곽위가 말했다. “나는 진원수 유지원 부하인 대장 곽위이다! 너는 누구인가?”
蕭龍曰:“吾是總兵帳下牙將蕭龍!”
소룡왈 오시총병장하아장소룡
소룡이 말했다. “나는 총병 막하의 아장인 소룡이다!”
言罷, 舞戟便刺。
언파 무극변자
말을 마치고 극을 춤추며 곧 찔렀다.
郭威用矛刺死蕭龍。
곽위용모자사소룡
곽위는 창을 써서 소룡을 찔러 죽였다.
蕭鯨來報仇, 被郭威一鐵, 打中腦蓋而死。
소경간래보구 피곽위일철간 타중뇌개이사
腦蓋:뇌두개골, 척추동물의 머리뼈의 일부
소경은 추격해 원수를 갚으로 오다가 곽위의 한 철간에 맞아 두개골이 맞아 죽었다.
敗兵走回, 報孫飛虎曰:“蕭家兄弟, 被郭威殺了!”
패병주회 보손비호왈 소가형제 피곽위살료
패잔병이 달아나 손비호에게 보고하여 알렸다. “소씨 형제는 곽위에게 피살당했습니다!”
飛虎大驚, 傳令緊守隘口不出。
비호대경 전령긴수애구불출
손비호는 매우 놀라서 명령을 전하여 험한 입구를 단단히 지켜 나가지 말게 했다.
知遠無計, 悶悶不悅, 郭威勸其安營圍困之。
지원무계 민민불열 곽위권기안영위곤지
유지원이 계책이 없어서 답답해 기쁘지 않고 곽위는 그를 군영을 포위하여 피곤하게 하라고 권했다.  
却說安重榮聽得知遠過了金井關, 如坐針氈。
각설안중영청득지원과료금정관 여좌침단
[zhnzhn]:바늘방석
如坐針氈: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라는 뜻으로 불안(不安)하여 잠시(暫時)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出典] 진서(晉書) 권34 두예전
각설하고 안중영은 유지원이 금정관을 지남을 듣고 가시방석에 앉은듯했다.
牙將張孟德勸降。
아장장맹덕권항
아장인 장맹덕이 항복을 권유하였다.
董琦向前曰:“末將有一計, 可成其功。契丹主手下有一個幸臣, 名阿思恭, 大王可修書一封, 遣人將金寶送與他, 見契丹主說情, 願納貢, 只要令人入晉, 與晉主說調回劉知遠軍馬, 再結契丹主, 叫他相助人馬, 殺入長安, 奪取晉朝天下。”
동기향전왈 말잘유일계 가성고공 거란주수하유일개행신 명아사공 대왕가수서일봉 견인장금보송여타 견거란주설정 원납공 지요령인입진 여진왕설조회유지원군마 재결거란주 규타상조인마 쇄입장안 탈취진조천하
情 [shu//qing(r)]:1) 인정에 호소하다 2) 통사정하다 3) 사정을 봐 달라고 부탁하다
[na//gong]:1) 공물을 바치다 2) 옛날, 연공을 바치다
동기가 앞을 향하여 말했다. “저에게 한 계책이 있으니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거란 군주 수하에 한 총애하는 신하가 있는데 이름은 아사공이며 대왕께서 편지한통을 쓰셔 사람을 보내 금은보화를 그에게 보내주면 거란군주가 통사정을 말함을 보고 공물을 들이길 원한다고 하며 단지 사람을 진나라에 보내면 진나라 군주는 유지원의 군마를 회군하라고 하며 다시 거란 군주와 결탁할 것이니 그를 군인과 말을 돕게 하여 장안에 쇄도하게 들어가게 하면 진나라 조정 천하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安重榮然其策, 卽遣張雄、李勇徑赴大遼見阿思恭。
안중영연기책 즉견장웅 이용경부대료견아사공
안중영은 그 계책을 좋다고 여기며 장웅과 이용을 보내 곧장 요나라에 이르러 아사공을 보게 했다.
阿思恭得了金寶, 次日見契丹主, 將安重榮事奏知。
아사공득료금보 차일견거란주 장안중영사주지
아사공은 금은보화를 얻고 다음날에 거란군주를 알현하여 안중영의 일을 상주해 알렸다.
契丹主遣使喬榮, 齎詔入朝, 要晉主調回劉知遠人馬。
거란주견사교영 재조입조 요진주조회유지원인마
回 [diaohui]:1) 소환하다 2) 귀환시키다
거란군주는 사신 교영을 파견해서 조서를 가지고 조정에 들어와 진나라 군주에게 유지원의 군인과 말을 소환해 회군하게 했다.
晉主問群臣:“此事如何?”
진주문군신 차사여하
진나라 군주는 여러 신하에게 물었다. “이 일은 어찌하면 좋은가?”
桑維翰奏曰:“旣契丹主有詔書來, 陛下當要依允。”
상유한주왈 기거란주유조서래 폐하당요의윤
상유한이 상주하여 말했다. “이미 거란 군주의 조서가 이르렀으니 폐하께서 응당 윤허대로 해야만 합니다.”
景延廣曰:“不可!鎭州作反, 出師以正其罪, 近日捷報, 功在垂成, 今若調回, 將前功盡棄, 致後來之禍, 陛下且把詔書停下。”
경연광왈 불가 진주작반 출사이정기죄 근일첩보 공재수성 금약조회 장전공진기 치후래지화 폐하차파조서정하
垂成 [chuicheng]:1) 거의 이루어지려 하다 2) 다 되어 가다
停下 [tingxia]:가만있어
경연광이 말했다. “불가합니다! 진주에서 모반이 일어나 군사를 내어 그 죄를 바로잡는데 근래에 승첩 보고가 있고 공이 바로 이루어지려는데 지금 소환하면 앞의 공로를 다 버리고 뒤의 재앙에 이르게 되니 폐하께서 잠시 조서를 멈추어주십시오.”
尙書李崧亦勸調回人馬。
상서이숭역권조회인마
崧(우뚝 솟을 숭; -총11획; song)
상서인 이숭도 또한 군인과 말을 돌리길 권했다.
晉王正遣使命前往邊鎭, 不想延廣先差人去見知遠, 不要回兵。
진왕정견사명전왕변진 불상연광선차인거견지원 불요회병
진나라 왕은 바로 사신을 보내 앞서 변진에 가게 하였다가 뜻하지 않게 연광선이 을 보내 유지원을 보내 병사를 돌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
知遠得知, 正與衆將計議, 忽報朝廷差使命齎詔旨來召班師。
지원득지 정여중장계의 홀보조정차사명재조지래소반사
유지원이 알고 바로 여러장수와 계책을 논의하다가 갑자기 조정에서 보낸 사신이 조서를 가지고 군사를 돌리라고 소환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不知計議收軍與否, 且聽下回分解。
부지계의수군여부 차청하회분해
논의로 군사를 거둘지 여부를 모르니 아래 55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卓吾子評:知遠之兵, 威聲破竹, 孫飛虎、安重榮聞風束首[手], 計窮力竭, 求援於契丹, 委曲全身。
탁오자평 지원지병 위성파죽 손비호 안중영문풍속수 계궁력갈 구원어거란 위곡전신
委曲 [wiq]:1) 구불구불하다 2) 위곡하다 3) 상세하다
이탁오가 평가한다. 유지원의 병사는 위엄의 명성이 파죽지세로 손비호와 안중영은 소문을 듣고 속수무책이며 계책과 힘이 다하여 거란에 구원을 청하니 전신이 자세함이 있다.
景延廣拒使不從, 爲寇反叛者, 難免巢破伏誅。
경연광거사부종 위구반반자 난면소파복주
경연광은 사신에게 항거하여 따르지 않아서 도적이 반란하게 하니 집안을 깨뜨리고 처벌받음을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12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