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내 프랜차이즈 업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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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PC그룹 내 프랜차이즈 업체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자료>
Q : 최근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대형마트 및 SSM의 의무휴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규제에 대해 반발도 있지만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에서 찬성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편 4월에 공정위에서 발표한 모범거래기준은 SPC그룹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규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모범거래기준에 맞추어 앞으로의 경영전략은 어떻게 조정될 예정인지 알고 싶습니다.
A : SPC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모범거래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모범거래기준안에 따라 신규점 출점을 자제하는 한편 기존 점포의 매출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에 대한 횡포 문제뿐만 아니라 파리바게트는 대기업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중 골목 상권의 보호를 해치는 주범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이는 파리바게트가 1986년에 출점한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120개씩 점포를 늘리는 일명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해왔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이러한 이유에서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규제를 주장했는데, 가맹본부가 개인이 운영하는 동네 카페나 빵집 등에 가맹점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바로 주변에 가맹점을 열거나 동일 상권 내에 가맹점 여러 개를 여는 등의 위협이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기도 했다.
② 노동자에 대한 횡포
<인터뷰 자료>
Q :SPC그룹은 지난해 가맹점 및 비정규근로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봉사단 출범과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SPC그룹은 기업의 질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동반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어떤 일이 시행되고 있는지, 또는 앞으로의 실천계획 등이 궁금합니다.
A : SPC그룹은 2011년 8월 동반성장전략을 발표했으며, 2012년 1월 ‘SPC해피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동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와 파트타이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행 중입니다. 우선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매장 아르바이트(파트타이머) 점원 가운데 선발해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있으며, 매년 100명을 선발해 대학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를 통해 보면 SPC그룹이 노동자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구 도중 SPC그룹이 내세운 윤리경영과 다른 모습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불만을 토로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베스킨라빈스가 노동자들과의 마찰이 가장 컸다. 2001년 베스킨라빈스는 직원이 300명 이상이 되면 대기업에 속하므로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데 "나라에 세금을 내느니 그 돈을 직원들한테 주겠다"는 논리를 대면서 직원들을 하청업체로 보내기 시작했다. 즉, 정규직이던 노동자들을 인원이 늘어나면 세금이 많아진다며 생산현장직원만을 기만과 협박, 거짓으로 서희라는 위장도급사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정규직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겠다는 사측의 약속이 있었고 하청업체로 내려가지 않으면 회사를 영영 떠나야했기에 사실상 거부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후 사측의 태도는 돌변하였다. 본사측에서 주최하던 체육대외 행사에서 하청업체로 간 직원들을 참여시키지 않는 사소한 부분에서부터시작해 상여금 삭감, 성과급과 수당 폐지 등으로 차별이 확대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자 조합이 설립되었고 정규직과 동등한 처우를 요구하며 파업을 하게 된 것이다.
이 후 베스킨라빈스 본사의 노동자에 대한 횡포는 계속 되었다. 2006년 베스킨라빈스는 화물연대 조합원인 배차담당 노동자를 불러 “3개월 임금과 냉동탑차를 줄테니 회사를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이에 항의하자 그 자리에서 사측은 이 노동자를 해고했다. 이것은 일방적인 해고였기 때문에 불합리한 해고에 즉각 파업에 돌입했다. 그 결과로 31명의 노동자의 계약해지로 노동자에 대한 횡포가 자행되었다. 게다가 사측은 용역경비를 동원해 노동자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자행해 노동자들은 머리가 깨지고, 팔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윤리경영과는 상당히 모순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시민단체와 화물연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비정규노조연대는 베스킨라빈스코리아의 반노동자적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서울 전역에서 불매운동을 진행하였다.
<조원들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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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점의 발달과 횡포에 대한 주제 제안
에듀클래스 중간 보고서에 달린 코멘트에 대한 답변달기
SPC CEO 인물 추가 조사
SPC 현지화 전략 자료 조사 & 공유
발표 ppt 제작(피피티 구성, 중간 보고서 내용 정리 및 요약, 사진 자료 첨부)
최종 보고서 정리 및 카페 게시(인터뷰 내용 삽입 및 분석)
비알 코리아 파업문제 자료 정리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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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올리기 위한 카페 만들기
- 주제 선정 전 프랜차이즈 업체의 횡포 중심으로 방송자료, 기사 조사
- 주제 선정 후 보고서 전체의 개요 만들기
- 개요의 각 소주제에 대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영상 및 기사, 그룹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 조사& 공유
- SPC그룹의 해외 성공요인과 가맹점을 비롯한 횡포 관련 문제점에 대해 보고서 작성
- 중간 보고서 전체 수정 및 정리& 올리기
- 발표할 PPT자료 검토하고 오타 등 수정하기
- 에듀클래스의 중간보고서에 달린 코멘트에 답변달기
- SPC그룹 측에 인터뷰 요청& 인터뷰 질문지 수정하여 전달하고 받은 답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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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발표에서 발표를 맡음
- 발표 ppt 수정
- spc계열사 비알코리아 관련 파업 문제에 관해 조사 및 정리.
- 글로벌 전략, 해외 성공요인에 대해 추가조사
- 추후조사 일정 계획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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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조사 및 이를 조별활동을 위해 만든 카페에 게시
- 프랜차이즈의 성공요인과 본사-가맹점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 논문 찾아봄
- SPC그룹과 CEO 허영인에 대한 조사
- 정세나 학우와 중간보고서 작성
- 발표하는 동안 나왔던 질문들 기록
- 적어놓은 질문들을 정리해서 카페에 게시
- 질문 내용 중 SPC그룹 관계자에게 질문할 내용을 정하고 인터뷰 항목 구체화
  • 가격2,8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4.01.16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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