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녀사냥 이대로 괜찮은가? (마녀사냥사례,강호동은퇴,사회문제,네티즌문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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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마녀사냥 이대로 괜찮은가? (마녀사냥사례,강호동은퇴,사회문제,네티즌문화수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마녀사냥의 개념
본론
 - 사이버 공간의 특성
 - 인터넷 마녀사냥의 사례
 - 현재 네티즌 문화의 수준
결론
 - 시사점

본문내용

대학교 석사 출신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 등을 중심으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타블로의 스탠포드 석사 학력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의 유력언론들과, 서울국제학교, MBC, 그리고 스탠포드 대학교 측에 의해 여러 차례 타블로의 스탠포드 석사 졸업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으며, 자료 공개와 그것들에 대한 의혹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점에 주목한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하다고 하여 '타블로 온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비판하는 인터넷 마녀사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었다.《MBC 스페셜》은 2010년 10월 1일과, 8일에 타블로의 학력 의혹 사건과 인터넷 여론에 대해서 방송했다. 이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사건이 급속도로 소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진요 등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된 이후로 타블로는 음악적 활동을 멈추었다. 타블로는 2011년 5월이 되어서야 스탠포드 아시안아메리칸학생연합 초청으로 강연을 하면서 대외적 활동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가족들 가운데 직업을 잃은 경우도 있었으며, 특히 아내와 딸까지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이 고통스러웠다"면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생활을 이야기했다.
3. 현재 네티즌 문화의 수준
현재 우리나라 네티즌 문화의 수준은 다음 표를 통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통신심의 시정요구 내역
기 간
위반내용
2009년 누계
2010년 누계
2011. 1.1. ~ 9.30.
음란·선정
5,057
8,712
7,292
권리침해
1,124
446
383
폭력·잔혹·혐오
99
91
46
사행심조장
6,495
14,324
15,243
법질서위반
4,861
17,530
16,298
총 계
17,636
41,103
39,262
*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인터넷 예절과 의식 수준은 해가 갈수록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문화지체현상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문화 수준은 그에 훨씬 못 미친다. 다시 말해 올바른 질서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양적 성장만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개인적 차원이나 정부적 차원의 노력이 미미하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물질문화와 비물질문화의 격차는 앞으로 더욱 크게 벌어질 것이다.
현재의 네티즌 문화 수준이 계속된다면 인터넷 마녀사냥의 폐해는 심각해 질 것이 분명하다. 자신이 가진 표현의 자유의 어느 지점까지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누릴 수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 마녀사냥의 가해자는 언제든지 피해자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네티즌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대로 간다면 표현의 자유를 다소 침해해서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에 이견을 달기 어려워 질 것이고, 그러한 여론에 따라 표현의 자유는 조금씩 억압받게 될 것이다. 즉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권 사이의 싸움은 전적으로 네티즌들의 의식 수준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결론
인터넷 마녀사냥의 대상은 연예인,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피해자의 숫자는 나날이 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데, 주된 요인은 유례없이 빠르게 인터넷 인프라 발전을 이루어낸 것에 비해 인터넷 문화는 현저히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낮은 수준의 인터넷 문화 속의 네티즌들이 자칭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행위는 사실상 사이버 폭력과 다를 바가 없다.
이처럼 인터넷 마녀사냥의 피해가 커지자 인터넷 마녀사냥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논쟁 또한 심화되었는데 이는 곧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권 사이의 논쟁을 의미한다.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권은 어떻게든 상충될 수밖에 없는 관계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는 어느 정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데, 이 두 가지 권리 중에서 어느 것을 중시하느냐는 그 사회의 의식 수준에 달려있다.
만약 어느 사회가 성숙한 인터넷 문화와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권은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인터넷 문화는 아직까지는 미성숙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무한정 보장해 준다면 이를 악용한 피해사례만 더 늘어날 것이다. 즉 중세의 마녀사냥과 다를 바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외부의 제재와 더불어 개개인의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요구된다. 즉 현재의 의식 수준에 맞춰 표현의 자유에 어느 정도의 제한을 두되, 의식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성숙된 인터넷 문화를 가지게 되면 조금씩 표현의 자유의 보장 범위를 넓혀나가는 방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식이 자리 잡게 되어 일정 수준에 이르게 되면, 굳이 외부에서 제재를 가하지 않더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는 진정한 의미의 표현의 자유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비로소 인터넷 마녀사냥은 더 이상 마녀사냥이 아니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순기능적인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분당배변녀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3&idxno=577489
지하철막말남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2809524021950.htm
박재범사건 자료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376189&bbsId=A000010
국물녀 마녀사냥 사래대한 내용
http://blog.naver.com/vupvqnay?Redirect=Log&logNo=14015354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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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1.25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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