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성차별에 대해 토론.

소개글

우리사회 성차별에 대해 토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역할 이론으로 살펴본 성차별 발생 이유
2. 현대사회에서 여성에게 요구되는 역할
3.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일반적 사회 관념
4. 성차별 해결 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를 충분히 제공함으로서 아동은 남녀 성차를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차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라. 남성은 계속 재직할 수 있지만, 여성은 출산을 하면 퇴직한다.
남녀성차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더욱활성화 해야한다. 가정경제활동의 대부분을 남성이 차지함으로서 여성발언권이 그만큼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혼 실업 여성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통계조사에 의하면 출산으로 인하여 권고사직을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 스스로도 출산은 곧 사직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이러한 사회적 문위기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여성에 대한 경제적활동 보장없이는 여성에 대한 편견 또한 사라지기 힘들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성이 출산과 더불어 퇴직하지 않도록 출산보너스 및 출산으로 인한 사직시 일정액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장여성 대부분이 출산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거부감의 주요 요인은 출산으로 인한 사직 및 경제적 문제점이다. 프랑스에서는 직장여성을 위하여 직장여성이 출산을 할 경우 자녀 1명당 800유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여성에게는 3년 동안 매달 340유로를 사회보장기금에서 지원한다.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경우는 3년 동안 자녀를 돌볼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러한 프랑스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출산보너스 지급 및 출산으로 인한 사직시 국가에서 일정액을 보조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한다. 또한 출산은 곧 사직이라는 불문율이 우리사회에 존재해 왔다는 것은 부인하기 힘든 사실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육아휴직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여성이 근무하는 중소기업 이하의 기업에서는 육아휴직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러한 육아휴직을 보다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유럽국가들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영국 및 프랑스의 경우 임신일 경우 산모의 신체 부담이 증가 할수록 휴가 기간이 늘어나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이다. 출산휴가는 고용이 보장되어 있으며, 첫 번째 아동과 두 번째 아동에 대해서는 출산 이전 6주와 출산 이후 10주 동안 소득의 84%에 상당하는 급여와 산후수당을 제공한다. 세 번째 아동에 대해서는 출산 이전 8주와 출산이후 18주간, 그 이상의 아동에 대해서는 출산 이전 12주와 출산 이후 22주 동안 제공된다. 입양 된 아동에 대해서도 급여가 제공되며, 이는 임신 이후 기간과 상응하여 지급된다. 이러한 유럽국가의 출산 휴가 정책으로 출산율 상승에 성공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 역시 이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Ⅲ. 결론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정도로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 있어 여성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우리는 여성을 바라볼 때 자신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딸을 바라보듯 존경과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위선, 부정적 인식도 사라질 것이라 믿는다.
Ⅳ. 참고자료
전생애 인간발달의 이론 정옥분(교수) 저 | 학지사 | 2013.06.25
성교육의 이론과 실제 lint E. Bruess, Jerrold S. Greenberg 저 | 박선영 외 2명 역 | 학지사 | 2013.03.25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사회기관단체인) 저 | 경향미디어 | 2012.11.29
인문학 여성을 말하다 니콜 바샤랑, 프랑수아즈 에리티에 외 2명 저 | 강금희 역 | 이숲 | 2013.06.20
여성과 현대사회 근섭, 문윤걸 외 1명 저 | 문음사 | 2013.02.28

키워드

성역할 이론,   성차별,   성차별 해결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