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성격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 성격이 스포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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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성격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 성격이 스포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스포츠와 성격의 관계에 관한 긍정적인 견해



1) 방법론적인 고려
2) 이론적 쟁점

본문내용

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Mo템an(1978)은 상
황과 특성은 그중 하나만 이용될 때보다는 두 가지가 함께 고려될 때 행동 변량의
더 많은 부분을 설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이론적 쟁점
스포츠와 선수의 성격은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회의론의 논리에 따르면 특성
이론은 행동변량을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폐기되어야 한다. Morgan
(1978)은 스포츠 성격연구에서 아직도 특성모형이 충분히 검토된 바가 없다고 주장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했다.
'특성이론' 을 폐기하거나 새로운 '상황-특수 항목표'를 개발하기보다는, 스포츠
심리학자가 먼저 기존 이론과 측정도구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대부분 기존 성격이론과 측정도구는 바르게 사용되기 보다는 잘못 사용된 적이 훨씬
더 많았다. 이런 측정도구는 적절하지 않게 사용되었고 많은 경우에 스포츠 심리학자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측정도구의 이론적 배경을 간과했다. 측정도구는 이론이 확장된 것을 의미하지만 연구자는 특정한 성격 이론의 맥락 안에서 측정도구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6PF와 EPI와 같은 측정도구를 이론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했다.
Kane(1978)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 그는 개인과 상황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는 것은 성격이론가인 Cattell과 Eysenck의 관점과 일치한다는 점을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Cattell이나 Eysenck는 내-외향성이나 16PF질문지에서 볼 수 있는 성격특성 측정
치에 근거해서 모든 환경에서 재인행동을 충분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Eysenck가 주장했듯이 행동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해석할 때 연구자는 상황적 측정값의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자신의 연구와 성격특성 분야의 발전이 잘 맞지 않았던 Cattell은 '자원 특성 (source traits:행동을 결정하는 비교적 안정되고 근원적인 원인적 실체)과 '표면 특성' (surface traits:특정 환경에서 행동을 반영하는 변동적이고 표면적인 요소)을 분명하게 구별하면서, 다음과 같은 방정식의 사용을 제안했다.
R(반응) = S1T1=S1T1+S2T2+...SnTn
여기서 T1T2등은 특성(Trait)이고 S1S2 등은 정해진 상황(situation)에서 각 특성에
대한 가중치다. 따라서 성격특성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수용하고 접근법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특성모형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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