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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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닉부이치치의 플라잉을 읽고

본문내용

아니면 비슷한 입장의 많은 불편한 사람들이 그를 통해 혹은 그와 만나 이루어졌던 기적의 힐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따뜻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무언가를 믿고 희망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느낀다면 결코 인생은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누군가에게 소개해주어야 한다면 주저 없이 먼저 청소년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청소년은 별 것도 아닌 일에 힘들어하고 상처받아 선뜻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기도 하는 데 그럴 때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이 힘든 것은 정말 힘든 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변의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우울증은 본인의 의지라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들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사는 닉 부이치치처럼 주변의 누군가를 사랑하는 습관을 길들이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우울증이 치유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여 결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내고 그와 더불어 기독교가 부흥하여 믿음을 가지고 더 밝고 희망찬 하루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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