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 기후변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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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학] 기후변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환경과학] 기후변화에 대하여

♣ 기후변화란?

♣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후변화.
1. 과거의 기후
2. 최근의 기후

♣ 기후변화의 원인?

♣ 최근의 이상기후 현상
1. 온실효과
2. 지구온난화
3. 엘니뇨 현상
4. 라니냐 현상
5. 사막화 현상

♣ 기후변화대책
1. 기후변화협약(UNFCCC)
2.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 기후변화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기체가 대기 중에 방출되면서 금세기 들어서 전구 평균기온이 0.6℃ 이상 상승한 최근의 기후 온난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 가 의심하고 있다.
4. 라니냐 현상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이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찬 해수의 용승 현상 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엘니뇨의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고 한다. 동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대기 하층에서의 편동풍(동에서 서로)의 증가와 열대 동태평양의 대류권계면 부근의 대기 상층에서의 편서풍(서에서 동으로)의 증가로 동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게 된다.
<라니냐 현상의 영향>
정상 상태일 때 적도 부근의 태평양 해수 온도는 동태평양에 찬 바닷물이, 서태평양에 따뜻한 해수가 위치하게 된다. 그러나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면서 원래 찬 동태평양의 바닷물은 더욱 차가워지고 이찬 바닷물이 서진한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는 격심한 장마가, 페루 등 중남미엔 가뭄, 그리고 미국에는 심한 경우 극지방 같은 추위가 도래한다. 타임지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 인도네시아 화재지역의 유독성 물질이 한꺼번에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가 주변 어족이 집단 폐사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라니냐도 엘리뇨와 마찬가지로 현재로선 발생과정은 물론 활동주기와 기상에 미치는 영향 등이 대부분 뚜렷이 규명되어 있지 않아서 대책마련이 쉽지 않다.
한편, 라니냐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가을가뭄이 심하고 겨울에는 혹한이 몰아 닥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 들의 예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라니냐가 발달한 67, 73년에 한반도의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1~2.2도 낮았고, 강수량도 40.3~65.7mm가 적어 춥고 건조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발생한 라니냐는 95~96년에 걸친 것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70년 이후 라니냐가 발생한 것은 70~71년, 73~74년 등 모두 5차례였다. 이 때마다 양상이 다르긴 했지만 비가 내려야 할 때 내리지 않고, 오히려 오지 않아야 할 때 많이 쏟아지는 등 홍수와 가뭄피해를 일으키곤 했다. 이처럼 속시원히 밝혀지지 않은 라니냐로 인해서 평소와는 다른 강수 패턴과 가뭄 등이 나타나는 등 이상 기상현상의 발생이 우려된다.
5. 사막화 현상
사막화란 자연적인 기후 변동이나 인간의 간섭에 의해 기존의 사막이 확대되는 현상을 말한다.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의 경우 1986년 이후에 계속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그 결과 사막이 아프리카 남부로 점차 넓어지고 있다. 지구의 기후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사막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는 사하라 사막 남부의 사헬 지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사헬 지방은 1960년대부터 사막화가 진행되고 가뭄이 겹쳐 생물이 살 수 없는 불모의 지대로 변하게 되었다. 1972년과 1973년 사이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과 가축이 죽어 갔다. 특히 1982년에서 1985년 사이에는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어 수백만 명이 사망하게 되었다. 수 천년 동안 별다른 재난이 없었던 이 지역에 두 번의 엄청난 재난이 닥친 후 이는 단순한 자연 재난이 아니라 인간이 초래한 환경 재난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세계는 사헬의 재난을 계기로 세계 여러 곳에서 사막화의 위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들어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를 지탱하고 자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과도한 경작과 산림 훼손으로 토양을 황폐하게 하고 지역의 기후를 변화시켰다. 현재 지구 면적의 19%인 3천만 평방킬로미터가 사막화되어 가고 있으며 1억5천만 명이 사막화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심각한 사막화 경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도시, 도로, 공업 단지, 골프장 등의 조성으로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으며 비옥한 토양이 강우에 유실되고 과도한 경작으로 인해 지력이 쇠퇴하고 있다.
♣ 기후변화대책
1. 기후변화협약(UNFCCC)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국제사회는 1988년 UN총회 결의에 따라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을 설치하였고, 1992년 6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기후변화협약(UNFCCC)을 채택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세계 47번째로 가입(‘08.7월 현재 192개국 가입)
2.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은 구속력이 없음에 따라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감축을 위하여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38개국)을 대상으로 제1차 공약기간(2008~2012)동안 1990년도 배출량 대비 평균 5.2% 감축을 규정하는 교토의정서를 제3차 당사국총회(’97, 일본 교토)에서 채택하여 2005년 2월 16일 공식 발효시켰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도에 비준하였고(’08.5월 기준 총 184개국 서명, 76개국 비준), 2005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제1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COP/MOP1) 개최하였고, 제3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COP/MOP3)에서 발리로드맵 채택
<교토의정서에 명시된 주요 국가의 제1차 공약기간 감축목표:1990년 배출량 대비>
♣ 기후변화에 대한 나의 생각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 이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는 몇몇 환경운동가들만의 주장이 아니라,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는 지구 환경파괴의 가장 좋은 예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에도 세계 각국은 문제를 해결하려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편법을 사용해서 문제를 은폐하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과 온실가스배출의 직접적 책임을 지고 있는 산업계는 지금까지의 입장을 바꾸어 자국의 이익을 위한 졸속적 대안이나 편법이 아니라,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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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1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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