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상담심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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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상담심리사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꿈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현재와는 또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22살이 되어서야 꿈이 어느 정도 보여서 매우 늦었다고 생각 할 정도인데, 더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꿈도 없이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가까운 친구가 그렇게 꿈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진지하게 인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권고하고 싶다. 앞으로도 꿈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려고 한다. 이제 열정과 최종 목표를 정했으니 어느 정도 한 단계는 진보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나아가기 위해 또 하나의 단계를 쌓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졸업하고 등록금이 부족해 대학원을 바로 진학하지 못한다하더라도 괜찮다.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해서 돈을 어느정도 여유 있게 벌어놓고 대학원을 진학하면 된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다. 진학하기 전 동안에 충분히 나에 대한 성찰과 자기계발을 하면 된다. 단지 순서가 바뀐 것일 뿐이다. 어차피 석사학위 따고나서도 계속해서 자기계발 할 것은 분명하니까. 아무리 사정이 안 되더라도 그것 또한 괜찮다. 난 언제든 상담심리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아직 머리가 좋지 않다. 책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번 읽음으로써 이해를 할 수 있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즐기고 있다. 그러니 천재를 이길 수 있다. 이렇듯,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고자 하면 ‘노력’, 이것으로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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