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리더십과 박칼린 리더십에 대하여 분석, 양자 비교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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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딩크 리더십과 박칼린 리더십에 대하여 분석, 양자 비교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히딩크의 리더십

2. 박칼린의 리더십

3. 양 리더십간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핵심역량에 대한 강력한 top-down 리더십을 발휘하며, 음악과 관련해서는 팀 내 다른 리더십을 배제한다. ‘나를 쳐다봐라’ ‘튀지 말아라’라는 말을 반복한다.
 다만 음악 외 부분에 대해서는 리더십을 과감하게 이양한다. 예를 들어 ‘형님 노릇’은 이경규에게 적극적으로 넘긴다. ‘율동’은 스태프인 최재림에게 적극적으로 넘기고, 때로는 단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 그러나 핵심역량인 ‘노래’와 관련해서는, 아무리 멋진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창법도 일단 평균화하고 가다듬는다. 리더십을 양보하지 않는 것이다.
(3)프로젝트형 조직에 잘 맞을 경영 리더십
 이런 리더십은 분명히 경영에 큰 시사점을 준다. 특히 프로젝트형 운영 조직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팀원 모두 서로 본업이 있고, 각자의 인센티브 시스템이 따로따로 있으며, 인적 구성이 다양한 조직일수록 잘 맞을 것이다.
 예를 들면 비영리단체는 대부분 이런 특성을 갖고 있다. 또 정부에서나 기업에서나 태스크포스팀은 이런 특성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창업 초기 조직은 이런 특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합창대회가 끝난 뒤 단원들이 흘린 눈물에서, 큰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 감동이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테고, 충격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대부분의 프로젝트 조직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지거나 관심 없는 상태에서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었을까? 그게 내가 충격받은 이유였다.
 갓 창업한 벤처기업이든, 태스크포스팀이든, 비영리단체이든, 사람들이 헤어질 때 우는 조직을 만들 수 있다면. 헤어지는 게 서운해서,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그리고 이 조직이 아니라면 체험하지 못했을 법한 특별한 경험 때문에 그들을 울릴 수 있다면. 리더라면 그런 조직을 만드는 꿈을 꾸어볼 만하지 않은가. ‘칼린쌤’의 매력에서 그 방법을 배워 보자.
 한 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이 리더십은 모든 조직에서 통할 수 있을까? 꼭 그럴 것 같지는 않다. 조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늘 프로젝트이지만,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일상적 관리업무, 루틴이다. 프로젝트는 늘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 루틴을 경영하는 것은 프로젝트를 경영하는 것과 다르다. ‘칼린쌤’의 리더십은 훌륭한 프로젝트 경영 방법인 것이다.
3. 양 리더십간의 비교분석
박칼린은 ‘리더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따라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남이 만들어주는 자리’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히딩크의 리더십을 보자면, ‘동기부여’를 하는데 얼마나 탁월한 재능을 가졌는지 보여주고 있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수평적 리더십으로 선수를 끌고 가는 게 아니라 그들 속으로 들어가 자극을 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리더십으로 진행했던 방식이 두 리더 들에게 성공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박칼린과 히딩크의 리더십을 보면,
리더십은 수직적관계가 아닌 수평적관계를 보여주며
팀원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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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21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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