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서론
1. 역의학이란․․․․․․․․․․․․․․․․․․․․․․․․․․․․․․․․․․․․․․․․․․․․․․․․․․․․․․․․․․․․․․․․․․․․․․․․․․․․․․․․․․․․․․․․․․․․․․․․․․․․․․․․․․․․․․․․․․․․․․․․․․3
2.역의학에 관한 저서․․․․․․․․․․․․․․․․․․․․․․․․․․․․․․․․․․․․․․․․․․․․․․․․․․․․․․․․․․․․․․․․․․․․․․․․․․․․․․․․․․․․․․․․․․․․․․․․․․․․․․․․․․․․․․․3
3.역의학의 적용원리․․․․․․․․․․․․․․․․․․․․․․․․․․․․․․․․․․․․․․․․․․․․․․․․․․․․․․․․․․․․․․․․․․․․․․․․․․․․․․․․․․․․․․․․․․․․․․․․․․․․․․․․․․․․․․․․4
3-1. 음양의 원리․․․․․․․․․․․․․․․․․․․․․․․․․․․․․․․․․․․․․․․․․․․․․․․․․․․․․․․․․․․․․․․․․․․․․․․․․․․․․․․․․․․․․․․․․․․․․․․․․․․․․․․․․․․․․․․․․․․․․4
3-2. 오행의 원리․․․․․․․․․․․․․․․․․․․․․․․․․․․․․․․․․․․․․․․․․․․․․․․․․․․․․․․․․․․․․․․․․․․․․․․․․․․․․․․․․․․․․․․․․․․․․
1. 역의학이란․․․․․․․․․․․․․․․․․․․․․․․․․․․․․․․․․․․․․․․․․․․․․․․․․․․․․․․․․․․․․․․․․․․․․․․․․․․․․․․․․․․․․․․․․․․․․․․․․․․․․․․․․․․․․․․․․․․․․․․․․․3
2.역의학에 관한 저서․․․․․․․․․․․․․․․․․․․․․․․․․․․․․․․․․․․․․․․․․․․․․․․․․․․․․․․․․․․․․․․․․․․․․․․․․․․․․․․․․․․․․․․․․․․․․․․․․․․․․․․․․․․․․․․3
3.역의학의 적용원리․․․․․․․․․․․․․․․․․․․․․․․․․․․․․․․․․․․․․․․․․․․․․․․․․․․․․․․․․․․․․․․․․․․․․․․․․․․․․․․․․․․․․․․․․․․․․․․․․․․․․․․․․․․․․․․․4
3-1. 음양의 원리․․․․․․․․․․․․․․․․․․․․․․․․․․․․․․․․․․․․․․․․․․․․․․․․․․․․․․․․․․․․․․․․․․․․․․․․․․․․․․․․․․․․․․․․․․․․․․․․․․․․․․․․․․․․․․․․․․․․․4
3-2. 오행의 원리․․․․․․․․․․․․․․․․․․․․․․․․․․․․․․․․․․․․․․․․․․․․․․․․․․․․․․․․․․․․․․․․․․․․․․․․․․․․․․․․․․․․․․․․․․․․․
본문내용
은 신체내의 정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정기가 각 장부에 배속되어 고유한 기능을 발휘하는 과정으로 구분될 수 있다. 하지만 정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여하는 부(腑)의 기능보다 정기를 저장하고 고유한 기능을 발휘하는 장(臟)의 기능에 더 주목하고 그 기능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생리기능을 파악하는 관건이 된다. 따라서 오장(五臟)은 오행의 순서대로 정(精)으로 분류되는 혈(血), 신(神), 영(營), 기(氣), 정(精) 그리고 신(神)으로 분류되는 혼(魂), 신(神), 의(意), 백(魄), 지(志)가 분류되며, 이들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는지를 외부에서 관찰하여 오행의 순서에 따라 근(筋), 혈맥(血脈), 기육(肌肉), 피모(皮毛), 골(骨) 그리고 노(怒), 희(喜), 사(思), 비(悲) 혹은 우(憂), 공(恐) 혹은 경(驚)을 짝 지워 오행―오장―(정→오체)―(신→칠정)의 관계로 생리기능을 설명한다. 오행의 목·화·토·금·수 순서에 따른 선후의 순환관계는 상생상극이 적용됨으로써 순환과 동시에 복합적인 유기적 관계로 발전하여 상호작용에 따른 생리기능의 평형이 유지된다는 설명방식이 성립된다.
생리기능을 목·화·토·금·수의 순서에 따라 선후의 단순한 일회성의 직선형식으로 이해하는 방식은 생명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절의 변화처럼 생(生)→장(長)→장(壯)→노(老)→이(已)의 과정으로 설명하는 경우에 활용한다.
3) 병리변화의 설명
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신체내 정기(正氣)와 외부의 사기(邪氣)의 평형상실이나 신체내 정기의 평형이 상실이라고 보아, 자연의 비정상적인 기후변화인 사기를 오행의 순서대로 풍(風), 서(暑) 혹은 화(火), 습(濕), 조(燥), 한(寒)로 분류하여 육음(六淫)이라 하였다. 물론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기후변화가 시기적으로나 그 변화량이 정상적 범위 안에 있을 때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므로 육기(六氣)라고 하며 오행에 따른 분류는 육음과 같다.
병의 발생이나 발전과정의 기전을 설명할 때는 상생상극의 승모(勝侮)의 관계를 활용하여 정기(精氣)가 부족하게 되면 다른 장부까지 영향을 미쳐 병을 일으킨다고 본다. 사람의 일생인 생→장→장→노→이의 과정도 정기(精氣)가 계속 소모되는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정기부족을 병의 원인으로 본다.
다른 생명체와 달리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정변화가 지나치거나 부족하게 되면 질병이 초래되므로 오행순서에 따라 오장 각각에 노, 희, 사, 비 혹은 우, 공 혹은 경을 연관시키고 이들 감정이 지나치게 나타나는 경우는 각 감정과 짝이 되는 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반대로 지나친 감정변화는 짝이 되는 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감정의 변화로 인한 병에도 승모관계를 활용하여 그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다른 장부까지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기도 한다.
오장사이에서 장과 장이 합병이 되거나 병이 전이되는 경우도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칙에 따라 설명하는데, 예를 들어 간신구허(肝腎俱虛)와 같은 상생관계의 합병, 시간에 따른 전이를 고려한 신병급자(腎病及子), 자도모기(子盜母氣)로 구분하는 것이다.
4) 진단과 치료
진단은 질병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근거로 체내 어느 장부의 병인지를 판단하는데 주로 외부로 드러나는 병적인 현상을 근거로 삼게 된다. 오행에 따른 색상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은 각각 오장에 짝을 지워 진단에 참고하는데 이 색상은 안면이나 설태(舌苔)색에서 구체적으로 활용된다.
생리기능이 반영되는 부위인 오체(五體) 혹은 오관(五官) 등에 이상이 나타나면 오행으로 짝이 되는 오장의 이상을 판단할 수 있고, 오화(五華)인 조(爪), 면(面), 순(脣), 모(毛), 발(髮)의 이상은 오장의 상태가 밖으로 드러난다고 보므로 예를 들어 눈에 이상이 있으면 이와 관련이 있는 근(筋), 조(爪)에도 이상이 있는지 살피고 이는 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병이라고 진단하게 된다. 진단에 참고하는 맥상도 오행 각각에 현맥(弦脈), 구맥(鉤脈), 연약맥(軟弱脈), 모맥(毛脈), 석맥(石脈)으로 배속시킨 것은 계절과 오장의 관계를 비롯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맥상의 편차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 오장 그 자체의 정기가 부족하거나 외부의 사기로 인하여 병이 발생하면 장(臟)의 정기를 보충하거나 과잉된 사기를 제거하는데 이때에도 항상 오행간의 상호관계를 감안하여 치료를 구상하게 된다. 오장간의 상호관계를 고려한 치료는 한약이나 경혈(經穴)의 선택 및 조합에서 구체적으로 응용된다.
5) 예방과 양생
질병예방은 적극적인 양생 즉 생기(生氣)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우선 외부의 사기가 침범하지 않도록 자연의 기후변화에 맞추어 생활해야 하고, 오장의 정기를 지나치게 소모시키지 않도록 보존하며 감정변화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면 신체 내 오장간의 유기적인 생리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사계절에 따른 구체적인 양생원칙을 제시하였다. 봄에는 식물들이 싹을 틔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취침시간은 조금 늦게 하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만물이 꽃을 피우므로 만물이 번영하므로 취침시간은 늦어도 좋으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편이 좋고 노여움이 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기운과 같은 찬 기운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는 기운을 제대로 거두어야 하며, 겨울에는 모든 만물이 찬 기운 속에서 겨울 잠을 자는 것처럼 양기가 몸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늦게 일어나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땀을 흘려 양기를 소모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1.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의 이해, http://www.akom.org/main/, 2010년 10월 25일
2. 삼역의학연구원, http://blog.dreamwiz.com/jisan99ca , 2010년 10월 25일
3. 삶114닷컴, 사주와 건강, http://3114.com/new/saju6.htm, 2010년 10월 25일
생리기능을 목·화·토·금·수의 순서에 따라 선후의 단순한 일회성의 직선형식으로 이해하는 방식은 생명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절의 변화처럼 생(生)→장(長)→장(壯)→노(老)→이(已)의 과정으로 설명하는 경우에 활용한다.
3) 병리변화의 설명
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신체내 정기(正氣)와 외부의 사기(邪氣)의 평형상실이나 신체내 정기의 평형이 상실이라고 보아, 자연의 비정상적인 기후변화인 사기를 오행의 순서대로 풍(風), 서(暑) 혹은 화(火), 습(濕), 조(燥), 한(寒)로 분류하여 육음(六淫)이라 하였다. 물론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기후변화가 시기적으로나 그 변화량이 정상적 범위 안에 있을 때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므로 육기(六氣)라고 하며 오행에 따른 분류는 육음과 같다.
병의 발생이나 발전과정의 기전을 설명할 때는 상생상극의 승모(勝侮)의 관계를 활용하여 정기(精氣)가 부족하게 되면 다른 장부까지 영향을 미쳐 병을 일으킨다고 본다. 사람의 일생인 생→장→장→노→이의 과정도 정기(精氣)가 계속 소모되는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정기부족을 병의 원인으로 본다.
다른 생명체와 달리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정변화가 지나치거나 부족하게 되면 질병이 초래되므로 오행순서에 따라 오장 각각에 노, 희, 사, 비 혹은 우, 공 혹은 경을 연관시키고 이들 감정이 지나치게 나타나는 경우는 각 감정과 짝이 되는 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반대로 지나친 감정변화는 짝이 되는 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감정의 변화로 인한 병에도 승모관계를 활용하여 그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다른 장부까지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기도 한다.
오장사이에서 장과 장이 합병이 되거나 병이 전이되는 경우도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칙에 따라 설명하는데, 예를 들어 간신구허(肝腎俱虛)와 같은 상생관계의 합병, 시간에 따른 전이를 고려한 신병급자(腎病及子), 자도모기(子盜母氣)로 구분하는 것이다.
4) 진단과 치료
진단은 질병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근거로 체내 어느 장부의 병인지를 판단하는데 주로 외부로 드러나는 병적인 현상을 근거로 삼게 된다. 오행에 따른 색상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은 각각 오장에 짝을 지워 진단에 참고하는데 이 색상은 안면이나 설태(舌苔)색에서 구체적으로 활용된다.
생리기능이 반영되는 부위인 오체(五體) 혹은 오관(五官) 등에 이상이 나타나면 오행으로 짝이 되는 오장의 이상을 판단할 수 있고, 오화(五華)인 조(爪), 면(面), 순(脣), 모(毛), 발(髮)의 이상은 오장의 상태가 밖으로 드러난다고 보므로 예를 들어 눈에 이상이 있으면 이와 관련이 있는 근(筋), 조(爪)에도 이상이 있는지 살피고 이는 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병이라고 진단하게 된다. 진단에 참고하는 맥상도 오행 각각에 현맥(弦脈), 구맥(鉤脈), 연약맥(軟弱脈), 모맥(毛脈), 석맥(石脈)으로 배속시킨 것은 계절과 오장의 관계를 비롯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맥상의 편차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 오장 그 자체의 정기가 부족하거나 외부의 사기로 인하여 병이 발생하면 장(臟)의 정기를 보충하거나 과잉된 사기를 제거하는데 이때에도 항상 오행간의 상호관계를 감안하여 치료를 구상하게 된다. 오장간의 상호관계를 고려한 치료는 한약이나 경혈(經穴)의 선택 및 조합에서 구체적으로 응용된다.
5) 예방과 양생
질병예방은 적극적인 양생 즉 생기(生氣)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우선 외부의 사기가 침범하지 않도록 자연의 기후변화에 맞추어 생활해야 하고, 오장의 정기를 지나치게 소모시키지 않도록 보존하며 감정변화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면 신체 내 오장간의 유기적인 생리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사계절에 따른 구체적인 양생원칙을 제시하였다. 봄에는 식물들이 싹을 틔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취침시간은 조금 늦게 하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만물이 꽃을 피우므로 만물이 번영하므로 취침시간은 늦어도 좋으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편이 좋고 노여움이 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기운과 같은 찬 기운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는 기운을 제대로 거두어야 하며, 겨울에는 모든 만물이 찬 기운 속에서 겨울 잠을 자는 것처럼 양기가 몸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늦게 일어나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땀을 흘려 양기를 소모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1.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의 이해, http://www.akom.org/main/, 2010년 10월 25일
2. 삼역의학연구원, http://blog.dreamwiz.com/jisan99ca , 2010년 10월 25일
3. 삶114닷컴, 사주와 건강, http://3114.com/new/saju6.htm, 201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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