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는 비익조(比翼鳥)는 두 마리가 함께 날아야 날 수 있고, 연리지(連理枝)는 뿌리는 다르지만 가지가 서로 연결된 나무이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歲 해 세 月 달 월 不 아닐 부, 아닐 불 待 기다릴 대 人 사람 인
1)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2)도연명陶淵明)의 잡시(雜詩)에서 나옴.
선우후락(先憂後樂)
先 먼저 선 憂 근심 우 後 뒤 후 樂 풍류 락(낙)
1)근심은 남보다 앞서서 하고 즐거움은 남보다 뒤에 즐거워한다.
2)범희문(范希文)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서 나옴.
3)동정호(洞庭湖)의 악양루(岳陽樓)에 올라 사람마다 이곳에 올랐을 때 기분이 똑같지가 않을 것인데,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은 개인 사정을 내세우지 말고 백성을 먼저 살펴야 한다.
태산북두(泰山北斗)
泰 클 태 山 뫼 산 北 북녘 북, 달아날 배 斗 말 두
1)태산과 북극성. 어떤 방면에 가장 높은 권위가 있는 사람
2)비슷한 말: 태두(泰斗)
상전벽해(桑田碧海)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1)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다. 시세의 변천이 심하다.
2)원문: 상전변성해(桑田變成海)
3)유희이(劉希夷)의 유소사(有所思)에서 나옴.
4)연년세세화상사(年年歲歲花相似) 세세연년인불동(歲歲年年人不同)
- 해마다해마다 꽃은 비슷한데 해마다해마다 사람은 같지가 않다.
병촉야유(秉燭夜遊)
秉 잡을 병 燭 촛불 촉 夜 밤 야 遊 놀 유
1)촛불을 잡고 밤에 놀다. 낮에도 모자라 밤에 까지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
2)이백(李白)의 춘야연도이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나옴.
3)원문: 고인병촉야유(古人秉燭夜遊) 양유이야(良有以也)
- 옛날 사람들이 낮에만 놀아서는 성에 차지 않으니까 밤에 까지 놀았다.
일엽지추(一葉知秋)
一 한 일 葉 잎 엽 知 알 지 秋 가을 추/밀치 추
1)나뭇잎 하나가 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온 줄을 알다. 어떤 사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일일이 다 알아볼 필요는 없다.
2)원문: 산승불해수갑자(山僧不解數甲子) 일엽락지천하추(一葉落知天下秋)
- 산 속의 중은 나뭇잎 하나 떨어짐을 보고 온 세상이 가을 될 것을 안다.
시오설(視吾舌)
視 볼 시 吾 나 오 舌 혀 설
1)내 혀를 보라. 몸이 상했어도 말만 할 수 있으면 족하다.
2)장의(張儀)가 한 말이다.
3)장의(張儀)는 연횡책(連衡策)을 소진(蘇秦)은 합종책(合從策)을 주장했다.
- 연횡책(連衡策): 6국이 진나라를 섬기자, 합종책(合從策): 6국이 동맹해 진나라와 싸우자.
4)장의가 누명을 쓰고 매를 맞고 집에 와서도 혀가 멀쩡한지만 챙기면서 했던 말.
기화가거(奇貨可居)
奇 기이할 기 貨 재화 화 可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居 살 거
1)기이한 재화이므로 차지할 만하다. 진기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때를 기다리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2)여불위(呂不韋)가 한 말이다.
3)여불위(呂不韋)가 조(趙)나라에 장사를 하러 갔다가 볼모로 잡혀왔던 진나라 왕자인 자초(子楚)를 만나고, 그를 화양부인(華陽夫人)의 양자로 삼게 했고 훗날 장양왕(莊襄王)이 되었다. 그리고 임신한 상태였던 자기 여자를 장양왕에게 주어 진시황(秦始皇)을 낳게 했다.
일명경인(一鳴驚人)
一 한 일 鳴 울 명 驚 놀랄 경 人 사람 인
1)한번 울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조용히 실력을 쌓다가 기회가 오면 능력을 발휘하다.
2)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 제위왕(齊威王)의 이야기에서 나옴.
3)비슷한 말: 일비충천(一飛衝天) - 한번 날면 하늘을 찌른다.
송양지인(宋襄之仁)
宋 송나라 송 襄 도울 양 之 갈 지 仁 어질 인
1)송나라 양공의 어짊. 너무 착하기만 하다가 도리어 남에게 해를 입는 어진 마음.
2)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서 나옴
3)송(宋)나라의 양공(襄公)이 초(楚)나라와 전쟁을 할 때 장군 공자목이(公子目夷)의 충언을 무시하고 정정당당한 싸움만을 하려고 하다 크게 패했다.
방약무인(傍若無人)
傍 곁 방 若 같을 약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1)곁에 마치 아무도 없는 듯이 행동하다.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다.
2)사기(史記)의자객열전(刺客列傳)에서 나옴.
3)형가(荊軻)가 젊었을 때, 비파(琵琶)의 명수인 고점리(高漸離)와 이렇게 행동 함.
4)비슷한 말: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안에 사람이 없다. 남을 깔보는 의미도 가지고 있음.
문슬이담(而談) - 남이 보던 말든 이를 잡다.
5)비슷하지 않은 말: 태연자약(泰然自若)
와신상담(臥薪嘗膽)
臥 엎드릴 와 薪 섶나무 신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1)땔나무 위에 눕고 쓸개를 맛보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을 감내하다.
2)월(越)나라 구천(句踐)이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패해 회계산(會稽山)으로 피해 있으면서 항상 쓸개를 매달아 놓고 핥아 쓴맛을 되씹으며 회계의 치욕(會稽之恥)을 기억했다.
수서양단(首鼠兩端)
首 머리 수 鼠 쥐 서 兩 두 양 端 단정할 단
1)쥐가 머리만 내놓고 이럴까 저럴까 한다. 의심이 많아 어느 편을 택해야 좋을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
2)사기(史記)의 위기(魏其) 무안후열전(武安侯列傳)에서 나옴.
3)비슷한 말: 유예불결(猶豫不決) - 유와 예가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일을 미루어 둔다.
부중지어(釜中之魚)
釜 가마 부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魚 물고기 어
1)솥 안의 물고기, 급박한 위기에 처하거나 생명이 오래 남지 않은 상태.
경국지색(傾國之色)
傾 기울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色 빛 색
1)나라를 기울일 만한 미인. 임금이 미모에 빠져 국사를 그르치게 될 만한 절세의 미인.
2)한서(漢書)의 이부인전(李夫人傳)에서 나옴.
3)이연년(李延年)이 한무제(韓武帝)의 부인이며 자기의 동생인 이부인(李夫人)을 가르켜,
눈길 한 번 돌아보면 성(城)이 기울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가 기울진다고(傾國)했다.
4)원문: 경성경국지색(傾城傾國之色)
완벽귀조(完璧歸趙)
完 완전할 완 璧 둥근옥 벽 歸 돌아갈 귀 趙 나라 조/찌를 조
1)구슬을 온전히 보전하여 조나라로 돌려보내다. 어떤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다.
2)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육단부형(肉袒負荊)한 문경지교(刎頸之交)에서 나온 말.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歲 해 세 月 달 월 不 아닐 부, 아닐 불 待 기다릴 대 人 사람 인
1)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2)도연명陶淵明)의 잡시(雜詩)에서 나옴.
선우후락(先憂後樂)
先 먼저 선 憂 근심 우 後 뒤 후 樂 풍류 락(낙)
1)근심은 남보다 앞서서 하고 즐거움은 남보다 뒤에 즐거워한다.
2)범희문(范希文)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서 나옴.
3)동정호(洞庭湖)의 악양루(岳陽樓)에 올라 사람마다 이곳에 올랐을 때 기분이 똑같지가 않을 것인데,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은 개인 사정을 내세우지 말고 백성을 먼저 살펴야 한다.
태산북두(泰山北斗)
泰 클 태 山 뫼 산 北 북녘 북, 달아날 배 斗 말 두
1)태산과 북극성. 어떤 방면에 가장 높은 권위가 있는 사람
2)비슷한 말: 태두(泰斗)
상전벽해(桑田碧海)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1)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다. 시세의 변천이 심하다.
2)원문: 상전변성해(桑田變成海)
3)유희이(劉希夷)의 유소사(有所思)에서 나옴.
4)연년세세화상사(年年歲歲花相似) 세세연년인불동(歲歲年年人不同)
- 해마다해마다 꽃은 비슷한데 해마다해마다 사람은 같지가 않다.
병촉야유(秉燭夜遊)
秉 잡을 병 燭 촛불 촉 夜 밤 야 遊 놀 유
1)촛불을 잡고 밤에 놀다. 낮에도 모자라 밤에 까지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
2)이백(李白)의 춘야연도이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나옴.
3)원문: 고인병촉야유(古人秉燭夜遊) 양유이야(良有以也)
- 옛날 사람들이 낮에만 놀아서는 성에 차지 않으니까 밤에 까지 놀았다.
일엽지추(一葉知秋)
一 한 일 葉 잎 엽 知 알 지 秋 가을 추/밀치 추
1)나뭇잎 하나가 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온 줄을 알다. 어떤 사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일일이 다 알아볼 필요는 없다.
2)원문: 산승불해수갑자(山僧不解數甲子) 일엽락지천하추(一葉落知天下秋)
- 산 속의 중은 나뭇잎 하나 떨어짐을 보고 온 세상이 가을 될 것을 안다.
시오설(視吾舌)
視 볼 시 吾 나 오 舌 혀 설
1)내 혀를 보라. 몸이 상했어도 말만 할 수 있으면 족하다.
2)장의(張儀)가 한 말이다.
3)장의(張儀)는 연횡책(連衡策)을 소진(蘇秦)은 합종책(合從策)을 주장했다.
- 연횡책(連衡策): 6국이 진나라를 섬기자, 합종책(合從策): 6국이 동맹해 진나라와 싸우자.
4)장의가 누명을 쓰고 매를 맞고 집에 와서도 혀가 멀쩡한지만 챙기면서 했던 말.
기화가거(奇貨可居)
奇 기이할 기 貨 재화 화 可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居 살 거
1)기이한 재화이므로 차지할 만하다. 진기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때를 기다리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2)여불위(呂不韋)가 한 말이다.
3)여불위(呂不韋)가 조(趙)나라에 장사를 하러 갔다가 볼모로 잡혀왔던 진나라 왕자인 자초(子楚)를 만나고, 그를 화양부인(華陽夫人)의 양자로 삼게 했고 훗날 장양왕(莊襄王)이 되었다. 그리고 임신한 상태였던 자기 여자를 장양왕에게 주어 진시황(秦始皇)을 낳게 했다.
일명경인(一鳴驚人)
一 한 일 鳴 울 명 驚 놀랄 경 人 사람 인
1)한번 울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조용히 실력을 쌓다가 기회가 오면 능력을 발휘하다.
2)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 제위왕(齊威王)의 이야기에서 나옴.
3)비슷한 말: 일비충천(一飛衝天) - 한번 날면 하늘을 찌른다.
송양지인(宋襄之仁)
宋 송나라 송 襄 도울 양 之 갈 지 仁 어질 인
1)송나라 양공의 어짊. 너무 착하기만 하다가 도리어 남에게 해를 입는 어진 마음.
2)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서 나옴
3)송(宋)나라의 양공(襄公)이 초(楚)나라와 전쟁을 할 때 장군 공자목이(公子目夷)의 충언을 무시하고 정정당당한 싸움만을 하려고 하다 크게 패했다.
방약무인(傍若無人)
傍 곁 방 若 같을 약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1)곁에 마치 아무도 없는 듯이 행동하다.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다.
2)사기(史記)의자객열전(刺客列傳)에서 나옴.
3)형가(荊軻)가 젊었을 때, 비파(琵琶)의 명수인 고점리(高漸離)와 이렇게 행동 함.
4)비슷한 말: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안에 사람이 없다. 남을 깔보는 의미도 가지고 있음.
문슬이담(而談) - 남이 보던 말든 이를 잡다.
5)비슷하지 않은 말: 태연자약(泰然自若)
와신상담(臥薪嘗膽)
臥 엎드릴 와 薪 섶나무 신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1)땔나무 위에 눕고 쓸개를 맛보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을 감내하다.
2)월(越)나라 구천(句踐)이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패해 회계산(會稽山)으로 피해 있으면서 항상 쓸개를 매달아 놓고 핥아 쓴맛을 되씹으며 회계의 치욕(會稽之恥)을 기억했다.
수서양단(首鼠兩端)
首 머리 수 鼠 쥐 서 兩 두 양 端 단정할 단
1)쥐가 머리만 내놓고 이럴까 저럴까 한다. 의심이 많아 어느 편을 택해야 좋을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
2)사기(史記)의 위기(魏其) 무안후열전(武安侯列傳)에서 나옴.
3)비슷한 말: 유예불결(猶豫不決) - 유와 예가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일을 미루어 둔다.
부중지어(釜中之魚)
釜 가마 부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魚 물고기 어
1)솥 안의 물고기, 급박한 위기에 처하거나 생명이 오래 남지 않은 상태.
경국지색(傾國之色)
傾 기울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色 빛 색
1)나라를 기울일 만한 미인. 임금이 미모에 빠져 국사를 그르치게 될 만한 절세의 미인.
2)한서(漢書)의 이부인전(李夫人傳)에서 나옴.
3)이연년(李延年)이 한무제(韓武帝)의 부인이며 자기의 동생인 이부인(李夫人)을 가르켜,
눈길 한 번 돌아보면 성(城)이 기울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가 기울진다고(傾國)했다.
4)원문: 경성경국지색(傾城傾國之色)
완벽귀조(完璧歸趙)
完 완전할 완 璧 둥근옥 벽 歸 돌아갈 귀 趙 나라 조/찌를 조
1)구슬을 온전히 보전하여 조나라로 돌려보내다. 어떤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다.
2)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육단부형(肉袒負荊)한 문경지교(刎頸之交)에서 나온 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