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adler)의 개인의 출생순서가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본인의 가족구성원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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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들러(adler)의 개인의 출생순서가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본인의 가족구성원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adler의 <출생순서와 형제관계>이론
3. 맏이의 특수한 경향
 ⅰ. 안전한 길을 선호 한다.
 ⅱ. ‘모범생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ⅲ. 권위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ⅳ. 자기보다 동생이 우수할 때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4. 현황
5. 맏이가 특수한 성향을 보이는 이유
 ⅰ. 가족 내적인 이유
  1) 육아의 미숙함
  2) 부모님의 큰 기대
  3) 기대에 부응하려는 맏이
 ⅱ.사회적 요인
  1) 유교사회에서의 장남의 중요성
  가족 공동체의 중요성
6. 맏이가 가진 특수성의 진단
 ⅰ. 맏이에게 거는 과도한 기대의 자제
 ⅱ. 자율성과 독립성 강조한 교육방식
 ⅲ. 맏이 스스로의 의식 변화
7. 맺으며

본문내용

고 저자는 조금은 놀랬었다. 그 장남은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전방에 있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게 되어 자신이 집안을 꾸러 갔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일을 자신이 하지 않고 어머니의 일은 여동생에게 분담했다. 그러자 동생은 자신이 머슴살이를 해서 다른 가족들의 식량을 대주겠다고 하였다. 어른이 된 지금도 친어머니의 제사는 동생이 지내고 새 어머니를 함께 모시며 지낸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장남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것보다는 형제간의 협의아래 좀 더 합리적으로 책임을 분배하는 것이 괜찮은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을 보고나니 맏이라고 해서 자신이 모든 짊을 지어야 할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부담의 시작일 뿐 인 것 같다. 맏이 자신의 생각을 변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이다.
7. 맺으며
지금까지 맏이에 대한 특징적인 성격과 현상을 살펴보았고 그에 대한 원인, 그리고 맏이의 부정적인 특징을 완화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오랫동안 첫째는 첫째답게 키워지면서 자신 스스로가 첫째처럼 행동해왔다. 위험한 길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하고 실패를 두려워한다. 집안의 맏이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고 실패했을 때 올바르게 해쳐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모범생 콤플렉스’에 갇혀 부모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적 압박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동생들보다 부모님에게 많은 지원을 받기 때문에 동생들을 권위적으로 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생들이 자신보다 더 나을 때는 그로 인한 열등감을 가지게 되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맏이콤플렉스는 부모의 육아방식의 미숙과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욕구를 대신 충족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기대를 거는 데서 출발한다. 맏이는 스스로가 자신이 집안을 책임져야 할 가장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생긴다. 또 가부장적인 사회에서의 맏이(장남)의 지나친 역할수행 기대와 가족공동체 내에서의 책임감도 한몫한다. 이런 것은 먼저 부모의 가치관의 변화에서 시작해야 풀리게 될 것이다. 자식을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 이루는 존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첫째아이가 자기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또 맏이 스스로도 자신만이 집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적인 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맏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무언가 이뤄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인해서 출세의지가 강해서 출세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 첫째로서 좋은 점은 살리고 안 좋은 점은 완화해야 할 것이다. 첫째는 첫째답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첫째답게 키워지는 것이다. 어느 신문기사에서 첫째가 사망한 후 맏이 구실을 하면서 자란 둘째가 보통의 둘째보다 평균적으로 지능이 2.3% 더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첫째로 태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첫째 아이로 키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첫째로서 첫째답게 잘 자라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첫째가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킨다면 ‘맏이 콤플렉스’안에 갇혀있지 않게 될 것이다. 첫째는 집안에서 부모님들과 형제자매들 사이를 이어갈 중요한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 사이에서 첫째만이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많은 점들을 익혀가야 할 것이다. 첫째는 집안을 이끌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사회에서 한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조직에 리더로서의 중요한 자질 중에 하나는 책임감을 들 수 있다. 첫째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어른들로부터, 동생들로부터 책임감을 배우며 자랄 수 있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며 위대한 일이다. 이러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느 사회에 나가서든 굴하지 않는 맏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Thomas J. Sweeney, 아들러 상담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3
김필진, 아들러의 사회적 관심과 상담, 학지사, 2007
윤영무,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명진출판, 2004
이상직, [한국사회에서의 맏이 콤플레스에 대한 연구], 계명대 신학대학원, 20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8311132381&code=9401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0043952
그 외 구성원 성격
1. 둘째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다른 아이와 나누어 가졌다.
전형적으로 둘째 아이는 경쟁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항상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둘째 아이는 자기보다 더 나이가 많은 형이나 누나를 이기기 위한 훈련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첫 아이와 둘째 아이의 경쟁적인 투쟁은 그들 삶의 나머지 경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는 형이나 누나의 단점을 알아내어 비판하고, 그들이 실패한 것을 달성함으로서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또 누나와 형의 장점을 능가하기 위한 자극과 도전을 받으며, 그들과는 전혀 다른 영역의 재능을 발전시킴으로서 인정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둘째는 첫째와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첫째보다 훨씬 빠른 발전을 보인다. 그 결과 아주 경쟁심이 강하고 대단한 야망을 가진 성격이 되기 쉽다.
2. 중간
중간의 아이는 한 번도 무대의 중심이었던 적이 없기에, 삶이란 불공평한 것이라 확신하고, 속았다는 느낌을 많이 가진다. 그래서 ‘불쌍한 나’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며, 문제아가 되거나 반항적이다
3. 막내
막내는 언제나 가족의 어린애이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또 다른 아이들이 모두 자기보다 앞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특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내는 다른 사람이 자기 대신 자신의 생활을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어 의존적이고, 자기보다 크고 힘이 세고 특권이 있는 형들에게 둘러싸여 있기에 강한 열등감을 경험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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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0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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