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레지널드 존스턴 자금성의 황혼][에필로그 용, 고향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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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레지널드 존스턴 자금성의 황혼][에필로그 용, 고향으로 돌아가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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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는 조상 대대로의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하여 황제는 자신을 위협하는 모든 외적인 위험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 1931년 11월 2일 부의는 천진에 남는다는 조건으로 황실 우대 조건을 회복시켜주겠다는 장개석의 요구를 거절하고 천진을 떠날 결심을 한다. 그것은 함살 협박을 비롯한 여러 위협을 받아왔기 때문이며 그 중에는 일본인 도이하라가 획책한 음모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도이하라가 공작을 벌여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11월 8일 천진사변天津事變으로 일본 조계에 계엄이 선포된 가운데, 부의는 11월 10일 밤에 백하白河를 건너 몰래 천진을 떠난다.
** 만주사변(滿洲事變,9·18 사변)
- 일본 제국이 1931년 9월 18일 류탸오후 사건(柳條湖事件, 만철 폭파 사건)을 조작해 일본 관동군이 만주를 중국 침략을 위한 전쟁의 병참 기지로 만들고 식민지화하기 위해 벌인 침략 전쟁을 말한다.
- 만주국의 성립 : 1931년 10월 진저우를 폭격하고 만주 남부를 점령한 후 11월에는 치치하얼 점령하였으며, 소련 · 만주간 경계를 이루는 동북3성 전역을 장악하고 1932년 1월 장쉐량의 반만항일 거점인 진저우를 점령하였으며 2월에는 하얼빈을 점령하여 만주 북쪽 주요 도시를 거의 점령하였다. 당초 만주 몽고 지방을 영유하려고 계획했던 일본 관동군은 만주 지배방식을 괴뢰국가 수립으로 변경하여, 1931년 10월 <만몽공화국 통치대강안>을 세워 통치방침 · 정부조직을 결정하고 각지의 군벌과 군인에게 지역적인 독립정권을 세우도록 하였으며 11월에는 톈진에 망명 중이던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를 탈출시켜 만주국의 황제로 삼을 준비를 추진하였다.
1932년 1월 말, 항일운동이 거센 상하이에서 일본 해군육전대와 중국군의 충돌이 일어나자 3월 1일, 장징훼이 등에 의한 둥베이행정위원회가 만주국의 성립을 선포하였고 만주는 일본의 중국 침략 전쟁을 위한 병참기지화 되었다. 3월 9일 푸이가 집정에 취임, 새로운 국가로 출발하였다. 국제연맹은 중국측의 제소에 따라 리턴 조사단을 파견하고 조사보고서를 채택, 일본군의 철수를 권고하였으나 러허성마저 점령한 일본은 이를 거부하였으며 1933년 3월 국제연맹을 탈퇴하였다. 이러한 사건은 일본의 군부는 일본 정국을 장악하고 정당내각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군국주의 체재를 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는 침략전쟁의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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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7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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