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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학의 역사에서 이념은 덧씌우기 복제, 혁신 등 Hayles가 ‘서열화’라고 부르는 것에 의해 구성된다. 그리고 이전의 진리 관련 화두가 존재와 부재 문제를 토대로 삼았다면 정보학과 ‘탈 인간’에서는 패턴-임의성을 토대로 한다. 이 패턴-임의성 체계는 미리 알 수 있는 결말고 그 궤적을 따라가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우연성, 예측 불가의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여기에서는 주체성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생적인 것이다.
3. 에릭슨의 심리학적 정체성 이야기
심리학자 에릭슨은 아이덴티티의 위기에 관한 문제가 2차 대전 기 귀환병 재활원에서 임상적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당시의 대상 환자들에게서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 하에서 개인의 동일성과 역사적 연속성 상실이 나타났다는 결론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 해당 환자들은 자신의 내적 작용력의 중추에 장애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후에 이것은 성장기에 과도한 갈등을 겪게 되는 청소년 문제에 적용하게 되었다. 간단히 동일성과 계속성에 관한 고무적인 주관적 감각으로도 언급되어 아이덴티티는 아동기 동일시의 선택적 거부와 새로운 배치의 수용으로부터 비롯되는데, 새로운 배치문제는 사회가 인정 및 확인하는 과정에 의존한다. 즉 아이덴티티는 개인과 사회의 산물이다. 따라서 특정 개인의 아이덴티티는 사회의 타자들과 일정한 정도의 동일성을 갖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개인이 접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 때문에 획일적인 동일성을 넘어서게 된다. 아이덴티티 감각이 최상일 때에는 지속적인 심리적 안정감이 나타난다. 즉 신체적으로도 평안한 느낌, ‘자신이 향하고 있는 바를 아는 느낌.’ 자신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적 확신 등이 이를 동반한다. 반면 아이덴티티의 혼란은 소외현상으로 나타난다. 즉 자신의 무능력에 놀란 청년들의 경우는 학교나 직장을 그만 두며, 가출을 하거나 이상한 기분 속으로 도피한다. 모든 이데올로기에는 반드시 시간적 국면들이 있다. 이는 그것이 청년에게 일관된 세계상과 일치되는, 그리고 육감적으로 수긍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시간적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특이한 개인주의자나 반역자 및 수응 자에게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성실은 인간 진화의 유산인 청년기 자아의 힘의 덕인데, 이것은 생의 단계와 개인 및 참된 공동사회의 사회적인 힘 간의 상호작용에서만 나타날 수 있다.
부정적 아이덴티티 : 아이덴티티 감각이 상실 될 경우, 해당자는 가정이나 공동사회가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하는 역할들에 대해 경멸적이고 모멸적인 적의를 나타낼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있지 않는 곳에만 삶과 힘이 존재하고,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쇠퇴와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와 같은 부정적 아이덴티티에서는 병적인 야심을 가진 부모가 요구하거나 윗사람들의 시려난 과도한 이상들에 대해서 자신의 것을 발겨나고 방어할 필요성이 지배적이다. 절망적인 청년은 유력한 이물이 되지 못하는 차라리 보잘것없는 사람이 되거나, 아예 전적으로 악한 사람이 되거나, 혹은 죽기를 원한다.
3. 에릭슨의 심리학적 정체성 이야기
심리학자 에릭슨은 아이덴티티의 위기에 관한 문제가 2차 대전 기 귀환병 재활원에서 임상적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당시의 대상 환자들에게서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 하에서 개인의 동일성과 역사적 연속성 상실이 나타났다는 결론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 해당 환자들은 자신의 내적 작용력의 중추에 장애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후에 이것은 성장기에 과도한 갈등을 겪게 되는 청소년 문제에 적용하게 되었다. 간단히 동일성과 계속성에 관한 고무적인 주관적 감각으로도 언급되어 아이덴티티는 아동기 동일시의 선택적 거부와 새로운 배치의 수용으로부터 비롯되는데, 새로운 배치문제는 사회가 인정 및 확인하는 과정에 의존한다. 즉 아이덴티티는 개인과 사회의 산물이다. 따라서 특정 개인의 아이덴티티는 사회의 타자들과 일정한 정도의 동일성을 갖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개인이 접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 때문에 획일적인 동일성을 넘어서게 된다. 아이덴티티 감각이 최상일 때에는 지속적인 심리적 안정감이 나타난다. 즉 신체적으로도 평안한 느낌, ‘자신이 향하고 있는 바를 아는 느낌.’ 자신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적 확신 등이 이를 동반한다. 반면 아이덴티티의 혼란은 소외현상으로 나타난다. 즉 자신의 무능력에 놀란 청년들의 경우는 학교나 직장을 그만 두며, 가출을 하거나 이상한 기분 속으로 도피한다. 모든 이데올로기에는 반드시 시간적 국면들이 있다. 이는 그것이 청년에게 일관된 세계상과 일치되는, 그리고 육감적으로 수긍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시간적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특이한 개인주의자나 반역자 및 수응 자에게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성실은 인간 진화의 유산인 청년기 자아의 힘의 덕인데, 이것은 생의 단계와 개인 및 참된 공동사회의 사회적인 힘 간의 상호작용에서만 나타날 수 있다.
부정적 아이덴티티 : 아이덴티티 감각이 상실 될 경우, 해당자는 가정이나 공동사회가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하는 역할들에 대해 경멸적이고 모멸적인 적의를 나타낼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있지 않는 곳에만 삶과 힘이 존재하고,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쇠퇴와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와 같은 부정적 아이덴티티에서는 병적인 야심을 가진 부모가 요구하거나 윗사람들의 시려난 과도한 이상들에 대해서 자신의 것을 발겨나고 방어할 필요성이 지배적이다. 절망적인 청년은 유력한 이물이 되지 못하는 차라리 보잘것없는 사람이 되거나, 아예 전적으로 악한 사람이 되거나, 혹은 죽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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