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인강 \'지구에서 만나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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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대 인강 \'지구에서 만나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내가 갖고 있는 3가지와 앞으로 내가 갖춰야 할 2가지.
‣ 남자를 위한 새로운 제도, 법, 생활양식
‣ 여자를 위한 새로운 제도, 법, 생활양식
‣ 이별을 통보할 때 남녀의 행동&생각차이, 이해할 수 없는 이성의 이별통보

본문내용

자신을 더 힘들어지게 만드는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을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데 왜 그 생각은 못하는 것일까.
여자의 생각은 들어보지도 않고 여자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 때문에 힘들어할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연인 사이에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헤어지자고 말하기 전에 그런 고민이 있다는 것을 여자에게 이야기했다면 여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었던 문제인 것 같다.
여자를 위해서 헤어지자는 남자의 말은 정말 거짓이 아닌 것일까. 단순히 보기 좋게 헤어지기 위한 거짓말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사랑하는데 헤어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만나려고 할 것이고 둘 사이에 문제가 있다면 헤어질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해서든 풀려고 할 것이다.
두 번째로 이해할 수 없는 이별 통보는 일명 ‘잠수타기’이다. 이 방법은 비겁한 이별 통보 방법인 것 같다. 잠수를 타는 이유가 단지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싫어서일까. 그러한 이별 통보를 하는 남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남자가 잠수 탄 경우의 여자보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여자가 더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남자의 오해일 뿐이다. 다른 여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이러하다. 한 번에 딱 잘라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속 시원하다. 이 말은 이별이 속 시원하다는 것이 아니다. 남자가 갑자기 잠수를 타게 되면 여자는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기다림 외에는 이 남자와 소통할 방법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연인 사이에는 대화가 많이 오가야 하는데 남자가 잠수를 타는 순간부터 남자에게 연락이 먼저 오기까지 대화를 할 수가 없다. 생각은 점점 많아지고 그 생각을 속으로만 앓아야 하는 여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오히려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 것이 여자를 덜 힘들게 하는 것이다.
‘이별’이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슬픔이 묻어나온다. 나는 아름다운 이별이 있다는 것을 아직 믿지 않지만 더럽고 화나는 이별보다 조금 아픈, 아름다운 이별이 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을 하는 이별이 더 낫다고는 생각한다. 남자든 여자든 이성에게 이별을 통보하기 전에 내 선택이 옳은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고, 그 선택이 옳다면 이 이별 통보 방법이 맞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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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5.30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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