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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와 바빌로니아
메소포타미아의 4대 문명 발상지를 근거로 발달한 국가이다. 최초 문명을 열었던 수메르인과 그 이후 이 지역으로 들어온 아카드인을 포괄한다. 수메르 문명 당시까지는 도시 국가들이 여럿 있었으며, 그 이후에는 여러 왕조가 교체하였다. 그러던 중 ‘아카드 시대’라고 불리는 사르곤 왕조가 들어서면서 수메르를 점령하고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아카드 제국이 구티족의 공격으로 무너진 이후에는 수메르가 다시 부흥하였다.
수메르
바빌로니아에게 멸망
기원전 2000년경부터는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규모가 작은 도시부터 서서히 수메르 문화가 와해되었다. 이후 아모리족의 공격으로 수메르는 아모리족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며, 기원전 1730년에 이르면 함무라비 왕의 바빌로니아로 넘어가게 된다.
메소포타미아의 4대 문명 발상지를 근거로 발달한 국가이다. 최초 문명을 열었던 수메르인과 그 이후 이 지역으로 들어온 아카드인을 포괄한다. 수메르 문명 당시까지는 도시 국가들이 여럿 있었으며, 그 이후에는 여러 왕조가 교체하였다. 그러던 중 ‘아카드 시대’라고 불리는 사르곤 왕조가 들어서면서 수메르를 점령하고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아카드 제국이 구티족의 공격으로 무너진 이후에는 수메르가 다시 부흥하였다.
수메르
바빌로니아에게 멸망
기원전 2000년경부터는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규모가 작은 도시부터 서서히 수메르 문화가 와해되었다. 이후 아모리족의 공격으로 수메르는 아모리족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며, 기원전 1730년에 이르면 함무라비 왕의 바빌로니아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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