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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왕조
타이는 이전까지 앙코르 왕조의 속국이었으나, 12세기경 북부 타이에서 최초의 통일 왕조인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났다. 13세기 후반 3대 왕 람캄행 때 전성기를 맞았다. 원과 활발히 교류하여 왕 스스로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중국의 도공을 데리고 와 스완칼로크 자기로 알려진 타이 도자기가 발달하였다. 미얀마에서 상좌부 불교가 들어왔고, 캄보디아로부터는 예술∙행정 조직에 영향을 받는 등 주변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또 타이 문자가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람캄행 사후 국력이 쇠퇴하였고, 아유타야를 수도로 하는 아유타야 왕조에 의해 멸망하였다
타이는 이전까지 앙코르 왕조의 속국이었으나, 12세기경 북부 타이에서 최초의 통일 왕조인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났다. 13세기 후반 3대 왕 람캄행 때 전성기를 맞았다. 원과 활발히 교류하여 왕 스스로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중국의 도공을 데리고 와 스완칼로크 자기로 알려진 타이 도자기가 발달하였다. 미얀마에서 상좌부 불교가 들어왔고, 캄보디아로부터는 예술∙행정 조직에 영향을 받는 등 주변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또 타이 문자가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람캄행 사후 국력이 쇠퇴하였고, 아유타야를 수도로 하는 아유타야 왕조에 의해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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