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막부의 중앙집권화_ 최후의 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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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막부의 중앙집권화_ 최후의 막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본사에서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에 이어 일본사에서 세 번째로 나타난 최후의 막부이다. 1603년 3월 24일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쇼군에 취임하고 막부를 창설하였을 때부터 시작되어, 1867년 11월 9일 에 15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이라는 이름으로 정권을 천황에게 넘기게 된 것으로 막을 내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요토미 가의 보호자를 자처하였으나, 그 이전부터 그의 야심을 경계하던 이시다 미쓰나리를 중심으로 도쿠가와 토벌군이 결성되었다. 이를 서군이라 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동군이라고 한다. 이들이 벌인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이 대패하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 막부를 건립하였다. 이후 1614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가 있는 오사카를 공격, 오사카 성을 점령하고 히데요리는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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