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족_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줄거리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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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령화가족_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줄거리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2. 등장인물 비교&분석
3. 줄거리 비교&분석
4. 상징성
5. Q&A

본문내용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사람은 어려울수록 잘 먹어야 한다”

<<그림>>

“영화를 본 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거창한 소감이 아니더라도, 그날 저녁만큼은 식탁에서 내려와 밥상을 펴고 가족끼리 무릎을 맞대고 저녁을 먹는다면 그것으로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소설가로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취향의 소설을 쓰지 않는데,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데 감사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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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한모

p.15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반소매 차림이었는데, 셔츠가 배를 다 가리지 못해 두꺼운 살집이 밖으로 비어져나와 있었다. 텔레비전 쇼를 보며 웃음을 터뜨릴 때마다 그의 거대한 뱃살이 출렁거렸다.

바로 이 거구의 사내가 이 집의 장남이자, 나의 형이라는 인간이다. 이름 오한모. 쉰두 살에 백이십 킬로그램, 폭력과 강간, 사기와 절도로 얼룩진 전과 5범의 변태성욕자, 정신불구의 거대한 괴물......한마디로 인간망종이다.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 드나들며 파란만장한 청춘을 보냈던 그는 몇 년전, 아는 후배와 라텍스 사업을 해보겠다며 캄보디아로 건너갔다가 이년 만에 빈털터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슬그머니 엄마 집으로 기어들어와 삼 년째 눌어붙어 잇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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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8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기타(pptx)
  • 자료번호#9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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