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인들의 사랑을 가장 프랑스적으로 사진에 담아냈다고 한다.
결론
사진은 역사가 있다. 학교에서 배웠듯이 처음 인간의 초상을 표현하는 단계에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다. 사진 자체의 기술적인 발전 보다는 시대와 같이 생각하면서 발전하는 사진을 이해할 수 있어야 사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진은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신문지상에 사진이 도배되고 있으며 그날의 중요한 일을 표현하고 기념하기 위해 찍고 있는 것이다. 이번 뤼미에르 갤러리의 사진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진사들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을 배우는 학생에게 귀중한 시간이었다. 학교에서 배운 사진가도 있었고 처음 들어본 사진가들도 있었다. 나는 그들의 사진을 시대 상황과 연결하여 감상하였고, 배운 내용을 하나하나씩 대입해 보았다. 아마도 수업시간에는 사진역사에서 큰 역할을 했거나 표현 하는 방법이 독창적이고 획기적 이었던 작가들을 중심으로 배운 것 같다. 작품 감상 후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명하지 않은 작가는 한명도 없었다. 이들 작가들을 모두 배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작가는 살아오면서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고 그것을 철학적으로 사진에 표현한다. 작가 한명을 분석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여러 작가의 작품을 내용이 아닌 내 느낌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사진이라는 분야도 예술의 한 분야이다. 어떤 한 분야를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처음 접한 사진 감상에서 많은 것을 얻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사진이면 뭐한단 말인가? 나처럼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깊은 내용까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이번 갤러리 작품전은 프랑스라는 나라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한국인으로써 이런 사진들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들 또한 삶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가난과 애환이 있다는 점을 기록으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고, 돈을 내고는 사진 전시를 포함하여 미술 전시 또한 앞으로 가지 않을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교육받은 거의 모든 대학생들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한다.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을 추구하는 나는 같은 가격이면 영화관에 가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으며 적어도 사진사에서 누가 유명한지는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감상의 의의를 가지도록 하겠다.
결론
사진은 역사가 있다. 학교에서 배웠듯이 처음 인간의 초상을 표현하는 단계에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다. 사진 자체의 기술적인 발전 보다는 시대와 같이 생각하면서 발전하는 사진을 이해할 수 있어야 사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진은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신문지상에 사진이 도배되고 있으며 그날의 중요한 일을 표현하고 기념하기 위해 찍고 있는 것이다. 이번 뤼미에르 갤러리의 사진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진사들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을 배우는 학생에게 귀중한 시간이었다. 학교에서 배운 사진가도 있었고 처음 들어본 사진가들도 있었다. 나는 그들의 사진을 시대 상황과 연결하여 감상하였고, 배운 내용을 하나하나씩 대입해 보았다. 아마도 수업시간에는 사진역사에서 큰 역할을 했거나 표현 하는 방법이 독창적이고 획기적 이었던 작가들을 중심으로 배운 것 같다. 작품 감상 후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명하지 않은 작가는 한명도 없었다. 이들 작가들을 모두 배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작가는 살아오면서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고 그것을 철학적으로 사진에 표현한다. 작가 한명을 분석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여러 작가의 작품을 내용이 아닌 내 느낌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사진이라는 분야도 예술의 한 분야이다. 어떤 한 분야를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처음 접한 사진 감상에서 많은 것을 얻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사진이면 뭐한단 말인가? 나처럼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깊은 내용까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이번 갤러리 작품전은 프랑스라는 나라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한국인으로써 이런 사진들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들 또한 삶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가난과 애환이 있다는 점을 기록으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고, 돈을 내고는 사진 전시를 포함하여 미술 전시 또한 앞으로 가지 않을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교육받은 거의 모든 대학생들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한다.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을 추구하는 나는 같은 가격이면 영화관에 가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으며 적어도 사진사에서 누가 유명한지는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감상의 의의를 가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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