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과 유아의 언어교육을 위한 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의 지도방법을 기술

소개글

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과 유아의 언어교육을 위한 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의 지도방법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
1) 출현배경
2) 필요성
3) 강조점

2. 유아의 언어교육을 위한 총체적 언어교육 접근법의 지도방법
1) 의미있는 책 읽어주기
2) 그림책 다시 읽어주기
3) 이야기 다시 말하기
4) 책 만들기
5) 독후활동

본문내용

림책 듣고 다시 말해보는 활동은 이러한 언어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활동은 총체적 언어접근의 입장을 잘 반영하기도 한다.
3) 이야기 다시 말하기
-유아들이 들은 이야기를 다시 말해보도록 하는 것(story retelling)
-이야기 구조에 대한 지식, 언어사용, 문자형태에 대한 인식, 그림을 해석하는 능력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다.
-영아 수준에서는 각각의 그림의 내용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거나 명명하는 정도일 것이다.
-유아 수준인 경우는 그림을 보면서 주요 등장인물의 행동을 따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활동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아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이야기를 다시 말할 때, 교사가 유아가 말한 내용을 써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유아들의 이야기는 원문에 충실 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 각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4) 책 만들기
-쓰기과정 접근법 활용
-어린이로 하여금 작가들의 쓰기과정을 경험해 보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진짜 작가들이 여러 단계의 쓰기과정을 거쳐 책을 출판하는 것처럼, 유아수준에서는 교사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정도가 가능하다.
-그림책 만들기는 아동들이 읽은 책의 삽화를 교사가 복사해 주고 개작하여 글을 써보게 할 수도 있다.
-읽었던 그림책의 후속 이야기를 꾸며 볼 수도 있고, 새로운 내용의 그림책을 어린이들이 협동하여 함께 삽화도 그리고 글도 지어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학급의 그림책은 읽기 영역에 전시해 둠으로써 모든 아동들이 함께 공유하며 읽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신이 창의적으로 생각한 글을 써보기도 하고, 읽어보기도 함으로써 의미있는 문제 사용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5) 독후활동
-아이들과 책일 읽어보고 난후,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다양한 독후활동 권장.
-책을 읽는 것으로만 그칠게 아니라, 스토리의 구조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되짚어 보면서, 언어 이외의 새로운 영역으로까지 사고를 확장 시킬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더욱 언어 습득을 탄탄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총체적 교수법을 사용하는 교실에서는 교과서가 아닌 문학작품, 과학, 연구, 예술관련 소재를 다루는 서적들을 통해 쓰기와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그러나 총체적 언어접근법은 초기 언어 환경이 열악한 아동에게는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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