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익명성
1) 책임감 결여
2) SNS의 확산
3) 여론몰이의 위험성
2. 사이버 마녀사냥의 결과
1) 개인정보 유출
2) 권리 없는 인권재판
Ⅲ. 결론
1. 국가적 차원
2. 사회적 차원
3. 개인적 차원
*참고문헌
Ⅱ. 본론
1. 익명성
1) 책임감 결여
2) SNS의 확산
3) 여론몰이의 위험성
2. 사이버 마녀사냥의 결과
1) 개인정보 유출
2) 권리 없는 인권재판
Ⅲ. 결론
1. 국가적 차원
2. 사회적 차원
3. 개인적 차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적 차원
국가적인 차원 더불어 사회의 노력도 필요하다. 사회는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을 알리는 역할을 하거나, 여러 사람들이 마녀 사냥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중 기업들의 윤리적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 예컨대, 실명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이버 공간들은 인터넷 실명제를 실행함으로서 무책임하게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네티즌들의 태도를 개선시켜야 한다. 또한 이미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고 있는 ‘싸이 월드’ 등의 기업들은 인터넷 마녀사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네티즌 자신들이 피해자가 되어 그 고통을 직접 체험 해 보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의 네티즌들을 각성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예방 활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10~20대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하거나, 여러 가지 캠페인을 열어 그들의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3. 개인적 차원
인터넷 공간은 비대면성이라는 특성이 있다. 그로 인해 인터넷 공간은 네티즌들의 무차별적이고 무책임한 폭언들로 난무하고, 더 나아가 현실 세계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마녀사냥을 당하는 피해자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 사람이나 그 상황의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고 모든 정황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장 근본적이고, 양심적인 이 대안이 제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 보다 더욱 더 자발적이고 참여적인 성격을 갖는다. 또한 네티즌들의 자세 자체를 바꾸어 놓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대안들보다 지속성을 갖는다. 따라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것이 마녀사냥을 막는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법이다.
‘나 하나 쯤 이야’로 시작하는 사이버 상에서의 마녀사냥은 피해자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한다. 설령 마녀사냥으로 사람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익명성을 보장받는 가해자들은 크게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고, 또 다른 사건을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악행은 하루 빨리 퇴치되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사이버 공간은 빠르게 진화되고 발전될 것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도 불가피하게 생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행복하고 피해 없는 사이버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어느 누구도 이 권리는 침해당해선 안 되며, 침해하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사이버 상에서의 마녀사냥을 예방하고, 해결해 나간다면 네티즌들이 더욱 더 깨끗하게, 행복하게 사이버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 공간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김종섭, 「사이버 범죄 현황과 대책」, 『한국형사정책학회』제12권 1호, 2000, pp. 229~252
국가적인 차원 더불어 사회의 노력도 필요하다. 사회는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을 알리는 역할을 하거나, 여러 사람들이 마녀 사냥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중 기업들의 윤리적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 예컨대, 실명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이버 공간들은 인터넷 실명제를 실행함으로서 무책임하게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네티즌들의 태도를 개선시켜야 한다. 또한 이미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고 있는 ‘싸이 월드’ 등의 기업들은 인터넷 마녀사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네티즌 자신들이 피해자가 되어 그 고통을 직접 체험 해 보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의 네티즌들을 각성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예방 활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10~20대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하거나, 여러 가지 캠페인을 열어 그들의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3. 개인적 차원
인터넷 공간은 비대면성이라는 특성이 있다. 그로 인해 인터넷 공간은 네티즌들의 무차별적이고 무책임한 폭언들로 난무하고, 더 나아가 현실 세계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마녀사냥을 당하는 피해자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 사람이나 그 상황의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고 모든 정황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장 근본적이고, 양심적인 이 대안이 제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 보다 더욱 더 자발적이고 참여적인 성격을 갖는다. 또한 네티즌들의 자세 자체를 바꾸어 놓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대안들보다 지속성을 갖는다. 따라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것이 마녀사냥을 막는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법이다.
‘나 하나 쯤 이야’로 시작하는 사이버 상에서의 마녀사냥은 피해자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한다. 설령 마녀사냥으로 사람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익명성을 보장받는 가해자들은 크게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고, 또 다른 사건을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악행은 하루 빨리 퇴치되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사이버 공간은 빠르게 진화되고 발전될 것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도 불가피하게 생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행복하고 피해 없는 사이버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어느 누구도 이 권리는 침해당해선 안 되며, 침해하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사이버 상에서의 마녀사냥을 예방하고, 해결해 나간다면 네티즌들이 더욱 더 깨끗하게, 행복하게 사이버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 공간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김종섭, 「사이버 범죄 현황과 대책」, 『한국형사정책학회』제12권 1호, 2000, pp. 22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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