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그린에너지 사례 - 삼평동 우체국 견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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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학] 그린에너지 사례 - 삼평동 우체국 견학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평동 우체국
Passive
Active

본문내용

삼평동 우체국
성남 삼평동 우체국은 국가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와 우정사업본부의 그린포스트 2020 정책에 맞춰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인 탄소를 배출하지 않도록, 국내 최초의 ‘탄소제로’ 우체국으로 2010년 12월 27에 건립되었다.
성남 삼평동 우체국의 탄소제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크게 'Passive 기법‘과 'Active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Passive 기법‘이라고 불리는 고단열, 고기밀 건축자재들을 사용하여 다른 건물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40%를 절감한다. 그리고 각종 전기 제품은 고효율인증기기를 통하여는 다른 건물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7%를 추가로 절감한다.
둘째, 'Active 기법‘이라고 불리는 태양광, 태양열 발전으로 남은 약 53%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삼평동 우체국은 업무용 건축물로는 최초로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제로’인 건축물이며, 기존 동일 규모의 우체국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액은 연간 1,100만원으로 추정(90원/kWh 가정)된다.
(* 삼평동 우체국은 냉난방을 위한 전기에너지를 적게 쓰는 패시브 건물로 짓기 위해서 우선 건물을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건물 모양을 단순하게 했다.)
삼평동 우체국 2층에는 홍보관이 있다. 2010년 우체국의 개국부터 작년까지 많은 전시와 영상을 보유했지만, 2013년에 들어오면서 세를 내어놓고 대부분의 전시물품을 철수 시켰다. 그래서 거의 볼 것이 없었다. 그러나 남아있는 전시품은 확인 할 수 있었다.
2층의 홍보관의 모습. 사진에 보이는 분은, 삼평동 우체국장님입니다.
대부분의 물품이 철수되어 비어있는 홍보관의 모습입니다.
Passive
위의 사진은 삼평동 우체국 건물과 그 옆의 일반 건물을 열화상 촬영 한 것이다. (사진은 2층 홍보관의 자료에서 얻을 수 있었다.) 촬영을 한 때는 겨울이었고 우체국의 내부 온도는 20도였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우체국 뒤편 이지더원 아파트에서는 건물 내부에서 열이 세어나오고 있는 반면에, 삼평동 우체국에서는 단열효과로 인하여 열이 세어나오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열손실을 막는 외단열을 위해서 외벽면 전체에 기본 일반 건축물의 3배의 두께로 단열재를 사용했다. 그리고 복도와 실내공간 사이의 벽에는 ‘진공단열재’라는 특수 단열재로 내단열을 했다. 또한 지붕에도 방수단열재를 사용했다.
틈새바람을 막는 고기밀(밀폐)을 위해서 고기밀 고단열 문을 사용했다. 그리고 창문 옆 전선과 수도관, 콘센트가 있는 벽 사이에 ‘기밀테이프’를 발라서 작은 틈새바람도 막았다.
창문은 초에너지 절약형 창호인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PVC 3중 로이코팅 유리 시스템 창호를 사용했다.
*로이유리[low-E glass] :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며 저방사유리라고도 한다. 로이(Low-E:low-emissivity)는 낮은 방사율을 뜻한다. 특성상 단판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복층으로 가공하며, 코팅면이 내판 유리의 바깥쪽으로 오도록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이유리 [low-E glass] (두산백과)
창문을 열어보면, 일반 창문보다 비교하여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조사한 날의 ‘외부차양’이 없는 모습.
인터넷에서 얻은 겨울철에 ‘외부차양’이 내려온 모습. - 출처 인터넷.
창문 밖에는 외부차양을 설치했다. 유리와 일사에너지의 관계에 의해, 내부차양은 효과가 없고, 태양 빛을 반드시 외부에서 차단해야 여름철에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차양은 리모컨으로 원격 작동시킬 수 있다.
‘외부 차양’이 내려온 모습. -출처 인터넷.
* 삼평동 우체국은 냉난방을 위한 전기에너지를 적게 쓰는 패시브 건물로 짓기 위해서 우선 건물을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건물 모양을 단순하게 했다.
*1층 천장에는 열교환 환기장치가 설치되어있다(폐열회수환기장치). 실내 공기와 바깥 공기가 좁은 관을 통해 서로 열을 교환해서 실내온도는 되도록 유지하고, 공기만 신선하게 환기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 효과가 높다. (직접 확인하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 출처 인터넷.
* 삼평동 우체국은 여러 가지 고효율 인증기기들을 사용했다. 일반 전구보다 12배 수명이 길고 6배 효율이 좋은 LED와,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콘센트, 출입하는 사람의 수를 세어서 조명을 자동으로 점등하고 소등하는 ‘카운터 센서 스위치’ 등을 통해서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 - 출처 인터넷.
Active
삼평동 우체국은 필요한 전기를 ‘태양전지’를 설치하여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온수는 태양열을 이용한 급탕설비로 만들어 사용한다.
삼평동 우체국에서는 최대 33.6KWH를 생산할 수 있는 140개의 태양전지가 있으며 실시간으로 에너지의 생산량과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현재 실시간으로 생산되고 있는 전기의 양을 알 수 있다.
옥상에 있는 집열판을 직접 조사하는 모습.
삼평동 우체국 옆, ‘삼평동주민센터’ 옥상에도 설치된 태양광·태양열 발전기의 모습.
삼평동 우체국에 씌여진 ‘Passive’, ‘Active' 기법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정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업무용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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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20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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