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대선-실질적 민주화를 위한 제언과 뉴 DJ플랜의 좌절

소개글

14대 대선-실질적 민주화를 위한 제언과 뉴 DJ플랜의 좌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4대 대선-실질적 민주화를 위한 제언과 뉴 DJ플랜의 좌절』

1.실질적 민주화를 위한 제언
민주화를 위한 반민주화 투쟁 - 민주화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분단 현실에 통일 문제에 관한 견해
지방 자치제와 여성인권 - 실질적 민주화의 추진

본문내용

며, '민주주의와 가장 먼 곳으로 가서 무슨 민주주의냐' 라고 말한 김영삼에게 '지방자치제는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일' 이라 못 박았다. 이후 여야의 타협으로 '지방자체 단체법'이 성립되었고, 1991년 상반기에 지방의회 선서를 실시했으며, 이어 도지사와 시장 등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 실시할 것을 정했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주장했는데, 이는 지방색 탈피라는 명분도 있었지만 여성들의 정치 진출에 대한 배려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여성을 비롯해, 사회적 소수파들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면서 ‘가족법의 개정’ 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가족법을 개정하고 해방이후 37년간 계속된 여성의 불평등을 없애자. 세계 어디에 이렇게 뒤쳐진 법이 통용되는가? 우리 헌법에 비춰 봐도 위헌이다. 김삼웅,『인동초가 피기까지: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철학』, 한울, 1998 p.229
한편 그는 자신이 여성을 얼마나 존중하는가에 대해서 잘 이용하기도 했는데, 한 예로 대선에 쓰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자택 대문에 자신과 이휘호 여사 문패가 나란히 걸려있는 사진’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의 온건한 성품과 여성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고 기존의 과격한 이미지를 벗으려 했다.

키워드

실질적 민주화,   뉴 DJ플랜,   민주화,   민주주의,   DJ,   분단 현실,   14대,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