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성경관과 정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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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성경관과 정경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tation and the exclusiveness of the recognized collection, NT Apocrypha” 1:28.
이 문서는 4복음서, 사도행전, 바울 서신의 전부, 요한의 서신, 유다서, 솔로몬의 지혜, 계시록과 베드로의 묵시서 (히브리서와 벧전은 분실됨)를 신약의 정경으로 인정하고, Hermas의 목자, 위조된 바울의 두 서신들 (라오디게아 서신과 알렉산드리아 서신)과 이단들의 책들 (Arisnous or Valentinus or Miltiades)을 신약 정경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영지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작성된 것 같다. Bruce는 몬타니스트와 다른 도전들을 변박하는 로마 교회의 정책을 반영한다고 본다. The Canon, 169.
이 사본은 앞부분이 분실되어 복음서의 세 번째 책인 누가복음으로 부터 시작한다. Ibid., pp. 159-61
2세기에 이단들의 역할과 정경의 개념의 발달에 대한 견해가 학자들 사이에 다르다. 이단들의 역할에 대한 2가지 상반된 견해가 있다. 한 견해는 이단들의 역할을 극대화시키는, 다른 견해는 이들의 역할을 극소화시키는 것이다. 전자의 견해는 19세기에 Harnack에 의하여 제시되었고, 후자의 견해는 Zahn의 의하여 제시되었다. Harnack은 말시온이 정경 형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보나, Zahn은 정경 형성의 촉매적 역할 (catalyst)밖에 인정하지 않는다. 현대 학자들도 이 두 견해로 나누이고 있다. Du Toit는 중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비록 정경의 개념이 말시온전에 존재하지 아니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는 신약의 인식에 관하여 상당히 진전되어 있기 때문에 정경 형성은 시간 문제였다는 것이다. 말시온이 신약 정경의 목록을 제시할 때 그의 추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신약 기록들이 그 시대에 가졌던 권위의 결과라는 것이다. 따라서 말시온의 역할은 정경의 개념을 서두르도록 하게 한 것이라고 본다. "hastening the idea of a canon simply because the church was ripe for it", 204.
이와 비슷한 이해를 Metzger도 제시한다. 말시온의 정경은 교회의 정경의 고정 과정, 곧, 이미 2세기 후반에 시작된 과정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Canon of the NT, 90.
말시온의 정경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이미 믿고 받아들였던 신약 책들에 대한 입장을 공식화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Ibid., 99.
지금까지 우리는 속사도시대 정경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그 당시의 저술가들의 입장을 검토해보았다. 우리가 2세기의 저자들의 증거를 사용함에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신약의 책들을 인용하거나 언급하는 성격이 우연적이고 단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Westcott의 지적에 따르면, 그들의 성경 자료 사용은 2세기에 일어난 논쟁들의 성격에 크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성경 인용이나 언급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어야지 부정적으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그들이 인용하지 않거나 언급하신 않은 신약의 책들이 단지 그들의 책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알려지지 않았다거나 권위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증거의 부담은 2세기에 정경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는 학자들에게 있는 것이다.
신약 정경 27권에 대한 최종적인 인식은 4세기에 이루어진다. Eusebius (339년 죽음)은 그의 시대에 교회들에 퍼져있던 신약 기록들에 대한 입장을 세 가지로 제시한다: (1)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책들, (2) 아직도 논쟁되는 책들: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 후서, 요한 2-3, (3) 위서들: 바울의 행적, 헤르마스의 목자, 베드로의 묵시록, 바나바 서신, 사도들의 가르침 (Didache), 히브리인의 복음이다. Bruce, The Canon, 198-99.
363년에 라오디게아 회의가 있었다. 이 회의는 지방 회의로 단지 수수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계시록을 제의한 신약 26권이 모두가 수용되었다. 그 후 3년 후 신약 27권을 최초로 다 언급된 책은 Alexandria의 감독이 367년에 쓴 그의 부활절 축제기념 서신이다 (festal Letter). 그는 유세비우와 같은 구분을 전혀 하지 않고 신약 27권을 그대로 다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다 (Ibid., p. 209). 정경의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결국 397년 제 3회 카르타고 회의에서 내려진다. 이 회의에서 신약 27권이 모두 정경으로 받아드려지게 된다. 이것은 사실상 393년에 있었던 히포 회의 (The Council of Hippo) 결정되었던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Bruce, The Canon, p. 233):
And further it was resolved that nothing should be read in church under the name of the divine scriptures except the canonical writings. The canonical writings, then, are these: . . . Of the New Testament:
The four books of the gospels,
the one book of the Acts of the Apostles,
the thirteen epistles of the apostle Paul,
the one [epistle] to the Hebrews, by the same,
two of the apostle Peter,
three of John,
one of James,
one of Jude,
John's Apocalypse-one book.
... Let it be permitted, however, that the passions of martyrs be
read when their anniversaries are celeb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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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4.09.03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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