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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中
사람이기에 누구나 허물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허물을 감추는 것은 어려우며 타인이 인식 못하게끔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허물을 인정하고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논어에서처럼 일식과 월식과 같이 훤히 비춰 지는 자신의 허물을 거울로 삼아 반성하고 고쳐나가 그 빛남을 우러러 보는 군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 이라는 학생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확고한 목표의식과 그 목표를 뒷받침하는 능력에 자신이 있기에 다가올 미래에 당당한 $$$. 이 청년에게 대한민국 저널리즘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히 말 하건데 온 국민이 바라는 올바른 언론의 목소리는 이루어 질것입니다. 세상을 전하고 싶다는 25세의 건강한 청년 $$$에게 건강한 저널리즘을 이끌어갈 재목이 될 수 있게 기회를 주십시오.
-@@대학교 정치외교 학과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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