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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gin Over Me 을 통하여 세월호사건에 대한 내용을 유추하였으며, 이에대한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글 입니다.
본문내용
다고 생각한다. 카메라에 촬영했다고 하여서 모든 장면을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가치판단에 따라서 적절히 질서가 부여된 다음에 방영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물론 이러한 사건/사고에 우리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유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슬픔, 분노, 격양된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묵묵하게 그들을 지켜보고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며, 그들을 포용해주는 것이 오히려 상처를 치료하는 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성숙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불이 난 곳에서 ‘불이야’라고 모든 사람이 고함을 질러대며 상황을 더욱더 혼잡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고함을 질러대는 것과 적절한 통제, 그리고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사람들을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안내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사건/사고에 우리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유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슬픔, 분노, 격양된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묵묵하게 그들을 지켜보고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며, 그들을 포용해주는 것이 오히려 상처를 치료하는 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성숙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불이 난 곳에서 ‘불이야’라고 모든 사람이 고함을 질러대며 상황을 더욱더 혼잡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고함을 질러대는 것과 적절한 통제, 그리고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사람들을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안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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