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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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의 문화
Ⅰ. 일본의 명절
■오쇼가쯔 (お正月) ■스스하라이
■고토하지메 ■오세치와 오조니
■오도소 ■제야의 종
■카도마쯔 ■시메나와
■도코노마 장식 ■가가미모치
■하쯔모데 ■새해인사
■나나쿠사가유 ■세이진시키(成人의 날)
■세쯔분(節分) ■콩뿌리기
■히간(彼岸) ■단오
■오봉(お盆) ■본미치
■본다나 ■환영·송별 횃불
■본오도리 ■정령배
■이키미타마 ■지장본
■추겐 ■다나바타
■다나바타다케 ■오색 단자쿠
■시찌고상(七五三) ■오세이보(お歲暮)
■오오미소까(大三十日)

Ⅱ. 일본의 전통 놀이
1. 정초 민속놀이
■하네츠키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가루타(カルタ)
■스고로쿠
2. 본오도리
3. 타나바타(七夕)
■ 타나바타다케(七夕竹) ■ 오색 단자쿠(五色短冊)
■오츠키미(お月見: 달맞이) ▶ 방법
4. 하나미 (花見)

Ⅲ. 한국속의 일본 문화
■ 화투, 고도리(ごどり) ■ 와리바시(わりばし) .
■ 쓰키다시(つきだし) ■ 입빠이(いっぱい)
■ 카라오케(カラオケ) ■ 18번(장기자랑)
■ 벗꽃놀이 ■ 닭도리탕

Ⅳ. 다도
① 차를 통한 정신수양 ② 다회를 여는 일곱가지방식
③ 다도의 순서 ④ 다도의 정신
⑤ 다도의 성립과 변천

* 결론
■ 출

본문내용

보낸다. 출석 여부의 답장을 받으면 다회를 열준비를 한다. 손님들은 다실 정원 입구의 대기실에 모인다. 여기서 손님들은 한사람씩 정객, 차객, 삼객, 사객, 말객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역할에 따라 차를 대접받는 순서와 자리가 정해진다.
손님들은 외로지라 하는 바깥정원의 굽은 길을 걸어 들어가 준비된 걸상에 앉는다.
주인은 물통을 들고 와 손 씻는 물그릇에 채워놓고 들어간다. 손님들은 손을 씻고 서 들어간다.
주인은 안쪽에 있는 출입구로 먼저 다실에 들어가서 손님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손님들은 니지리구치라는 작은 문을 통해 몸을 움츠리고 고개를 낮추고 기어 들어가듯이 다실로 들어간다. 이 문은 가로 약 60센티미터 세로 약 60센티미터로 누구나 속세의 신분의 귀천을 떠나 대등한 자격으로 만나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만든 것이다.
다실에서는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으며 인간의 원래의 겸손한 자세로 돌아가서 모두가 평등한 관게 속에서 다회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도가 나타나 있다.
들어온 손님들은 인사를 서로 나눈 뒤 정해진 자리에 앉는다.
주인은 먼저 이로리라 하는 실내용 화덕에 숯불을 피우면 손님들을 숯불이 피는 모습을 감상한다. 다시 주인은 준비해 놓은 회석요리를 내온다. 회석이라 함은 불교에서 나온 말로 선방에서 수양하는 젊은 승려들이 긴긴 겨울밤 공복에 시달릴 때 이를 이기지 못하여 돌을 따뜻하게 데워서 품속에 넣어 허기를 잊으려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
일시적으로 허기를 달랠정도의 간단한 식사를 가리킨다. 밥 한주먹, 반찬 한 두 가지, 국한그릇 정도로 조촐한 상차림을 말한다.
회석요리 후 다과를 내온다. 다 먹은 후 손님들은 정원으로 다시 나온다. 중간 휴식을 위한 것이다.
손님들이 나간 후 주인은 다실에 꽃을 장식하고 차를 준비한다.
준비가 끝나면 주인은 종을 울려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알리면 손님들은 손을 씻고 다시 자리한다.
주인은 우선 맛이 진한 차인 농차를 낸다. 그 후에 맛이 엷은 차인 박차를 낸다.
마시면서 손님과 주인은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시도 짓고 주인의 다도구나 다실에 대한 감상도 하고 이야기하며 즐긴다.
④ 다도의 정신
보통 다회를 한차례 진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이내로 하며 손님의 수는 5명이내를 원칙으로 한다. 그 이상이 되면 이야기가 분산되거나 편을 갈라 이야기르 나누게 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도의 창시자인 다케노 조오는 시나 차에 대한 이야기를 이상적인 이야깃거리로 삼으며 다실을 통해서 풍류를 즐겨야 한다고 했다.
센노리큐는당시에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지던 차미시기 풍습을 다듬고 체계화해서 개척하였기에 다성이라 일컬어진다. 그의 다도에 고나한 견해는 제자들이 기록한 남방록에 잘 정리 되어있다. 이 책은 다도의 고전으로 널리 애독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도의 정신세계와 미의식을 잘 살펴 볼 수 있다. 센노리큐는 바람직한 다실의 분위기 즉, 다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지녀야할 마음가짐은 이 네 가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화, 경, 청, 적을 기본이라 했다.
화 -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나아가 불심에 의하여 서로가 하나로 잘 어우러지는 상태. 서로 하나가 되는 상태. 각자가 개성을 지닌 사람임과 동시에 모두가 공통적으로 불심을 지 니고 있음으로써 불이 일여하는 상태가 곧 화의 정신이다.
경 - 상호 존중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늘 서로 합장하는 자세로 서로 공경하는 마음으로 다 도에 임하는 정신
청 - 감각적 물질적인 청정무구의 상태를 말한다.
적 - 다시에서는 정적함을 유지하라는 의미이지만 공간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마음의 정적 까지를 말한다.
⑤ 다도의 성립과 변천
중국의 당나라에서 유행했던 다문화는 견당사에 의해 나라시대부터 일본에 전파되었다.
815년 승려 에이추가 임금에게 차를 바쳤다고 하는 기록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차에 대한 기록이다.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승려 에이사이가 1168년과 1169년 두 차례에 걸쳐 중구에 가서 선종과 함께 중국의 새로운 다문화를 수입했다. 에이사이는 차가 지닌 약용 효능을 강조하는 내용의 '끽다양생기'를 저술했다. 이책은 일본의 다도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에이사이가 전한 차 마시는 풍습은 선종의 사찰은 물론 무가 사외와 서민들 사이에도 널리 보급되었다.
15세기 후반 새로운 다도 풍조가 생겨났다. 소박하며 적막한 것 가운데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무일물의 정신을 다도에서 구현하고자 했다.
이 시기에 센노리큐는 오나노부나가와 히데요시 등 권력가의 측근에서 다도를 관리하는 책임자인 다두가 되었다. 최고 권력가의 의례적인 다도의 진행을 담당하게 되어 차 달이기의 의례적인 측면, 다회의 진행순서, 회석요리 등을 양식화하여 다도를 확립하였다.
17세기의 다도는 센노리큐의 자손들과 제자들에 의해 계승발전 되었다. 그의 다도는 일본 특유의 예능 계승 체계인 이에모토제도에 의해 계승 되었다. 센노리큐의 세 명의 손자와 그의 제자들은 새로운 유파를 형성 발전시키면서 왕실이나 귀족은 물론 신흥 도시민들에게도 널리 보급시켰다.
* 센노리큐(1522~1592)
아츠치,모모야마시대의 오사카 남부의 상업 도시인 사카이의 상인 집안 출신이다.
다케노조오에게 차에 대한 격식을 배워 소박하고 차분한 멋을 이상으로 하는 와비차의 경지를 구현하고 이를 격식화하였다.
저서로는 다도에 관한 사상을 기록한 남방록이 전해지고 있다.
* 결론
2년 전에 일본에 간적이 있었다. 일본의 문화는 우리나라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생김새도 비슷하며 날씨도 비슷했다. 우리가 한복을 입으면 일본인들은 기모노를 입었고 우리가 씨름을 하면 그들은 쓰모를 하였다. 언뜻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서로 밀접한 점이 보인다.
이번 한일문화 비교론 강의를 들으면서 보다 일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었고 2년 전에 그냥 무심히 보고 왔던 것이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본인들에게 가치가 있고 보전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일본의 갈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 강의 시간에 배웠던 것을 상기하면서 일본의 역사와 문화해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포털 싸이트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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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1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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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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