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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그저 미국에게만 모든 것을 맡겨 두어야 하는 걸까?
상황이 이렇다고 해도 절망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언제든지 제2의, 제3의 하멜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각 개인에게도 찾아올 것이고, 국가에도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과거 조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기회로써 찾아온 하멜을 놓칠 수 있다.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 소중함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에게 그것은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습은 과거 조선과 달라졌을까?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를 기억하자. 적어도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못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새롭게 찾아올 하멜을 기회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를 가지고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고 해도 절망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언제든지 제2의, 제3의 하멜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각 개인에게도 찾아올 것이고, 국가에도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과거 조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기회로써 찾아온 하멜을 놓칠 수 있다.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 소중함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에게 그것은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습은 과거 조선과 달라졌을까?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를 기억하자. 적어도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못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새롭게 찾아올 하멜을 기회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를 가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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