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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저서로써 개인상담 사례들로 신빙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차이를 인정하고 살아간다면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화목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이혼하는 사람의 수는 극히 소수일 것이고 길거리에서 연인들의 싸움도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남녀 간의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지 차별을 존중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이다. 차이와 차별의 차이점은 차이는 동등한 위치에서 다른 점을 말하고 수용하는 것이고 차별은 동등한 위치가 아닌 불평등한 위치에서 다른 점에 대해 비판하고 깎아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차별을 존중하는 사랑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랑하는 사람과 다툼없는 사랑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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