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1907년 성령부흥 운동_ 내면적인 죄 담론과 약자에게 요구된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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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기독교] 1907년 성령부흥 운동_ 내면적인 죄 담론과 약자에게 요구된 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친 이 땅의 가난한 민중, 여성이 아니다. 통회 자복해야 할 당사자는 억압당하는 약자들로 하여금 투쟁을 하도록 만든 불의한 강자들이다. 그들은 무력과 힘의 논리로 약소국가를 침략하고 거짓된 법과 질서를 만들어 약소국가와 약자를 멸시하고 침탈한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히 회개해야 할 당사자들은 강대국의 불의에 침묵하고 동조한 이 나라 위정자들과, 예수의 복음을 왜곡시키는 거짓된 교리로 강자들의 불의에 침묵하고 복종하도록 설교하고 가르친 이 땅의 종교 지도자들이다.
1976년 일본 그리스도교단은 과거 자신들이 일본교단의 이름으로 일본의 한국지배와 불의한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지지한 것에 대한 죄책을 고백하였다. 그러나 일본과의 밀약으로 한국의 일본 지배를 승인해 준 서구 열강과 일본의 지배 논리를 추종하게 만든 서구 선교사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어떠한 죄책 고백을 한 적이 없다. 더욱이 일제 하에서 억압받는 이 땅의 가난한 민중과 여성의 현실을 외면하고, 조선 기독교단의 이름으로 교인들에게 신사참배를 종용하고, 일본 천황의 황군과 정신대 여성이 될 것을 설교한 이 땅의 종교 지도자들도 아직 철저하게 그 불의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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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18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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