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이나 익숙하게 여겨온 대상 가운데 이를 다른 시각에서 분석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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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이나 익숙하게 여겨온 대상 가운데 이를 다른 시각에서 분석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 선정
2. 밀양 송전탑에 대한 다른 시각에서의 분석
Ⅲ 결론(겉으로 보이는 현상을 더 깊이 보기 위해 필요한 작업)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이 아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살게 해달라’, ‘잘못된 법제도를 정의롭게 고쳐 달라’는 요구가 그렇게 급진적이고 공상적인가, 밀양 송전탑에 연대하는 전국의 시민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사람 죽여서 얻는 전기, 우리는 필요 없다.’는 단호한 선언은 ‘전기는 밀양 노인들의 피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진실에 입각해 있다. 우리 사회는 밀양 송전탑 사태가 어떻게 끝나든, 이 말도 되지 않는 에너지 수급 체계를 언제까지 온존시킬 것이냐는 중대한 질문 앞에 언제나 마주서게 될 것이다.”(밀양을 살다, 382페이지) 이제까지 본인은 밀양의 문제를 내 자신의 편의만을 기준으로 바라보았다. 즉 좀 더 편하게 살자면 소수의 권익은 무시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식이다. 하지만 이 레포트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그 소수가 무시될 때 우리의 기본은 무너지는 것이고 그 기본이 무너질 때 가장 존중되어야 하는 사람의 생명과 삶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본인은 모든 사건을 볼 때에 우선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어떠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지를 먼저 고려하여 그러한 고통과 피해가 인간이 수인할 수 있는 최소한을 넘었는지를 기준으로 그 사건의 타당성 내지 합목적성을 판단하고자 한다. 그러한 작업이 선행될 때 인간이 인간으로서 대접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 정태석, “행복의 사회학”, 책읽는 수요일, 2014
- 밀양구술프로젝트, “밀양을 살다”, 오월의 봄, 2014
- 만주언론시민연합, “밀양 송전탑을 보도하는 언론의 양심과 역할”, 2011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9.09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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