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백 만명의 아이, 백 만명의 성격
활동 수준이 높은 아이, 활동수준이 낮은 아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시간이 필요한 아이.
Part 2.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
타고난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
성격이 환경을 만든다.
성격에 대해 척 보면 아는 단서
성격 vs 기질
아이들의 유형별기질
‘활동수준기질’
‘주의 집중 기질’
기질은 변할까?
태어난지 이틀밖에 안된 아기들도 기질 차이가 있을까?
기질은 자라면서 바뀔까?
생후 16주 아기들이 18세가 되었을 때 , 그들의 기질은?
엄마의 배 속에있는 태아의 기질도 알 수 있다.
4. 성격은 유전이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성격은 유전된다?
일란성, 이란성 쌍둥이에게서 나타난 100%, 50%의 차이
복제견 투피의 닮은 꼴 성격
왜 저렇게 위험한 스포츠를 즐길까?
동성애 성향도 유전일까?
PART 2. 성격을 알면 재능이 보인다.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외향형과 내향형, 그 다름의 차이
이런 다름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내향형, 외향형, 성격을 구분짓는 대표적 기질
외향성을 원하는 사회, 그 안의 내향형 사람들
성격 때문에 힘든 내향형의 사회생활
성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 나의 성향, 레몬즙 몇 방울로 알 수 있다.
내향성은 뇌에서 결정된다.
내향적 성격에 영재의 비밀이 있다.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향형 리더십
리더는 꼭 외향적이어야 할까?
배려하는 리더십
PART 3.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워줄 수있을까?
누구나 자기만의 자원이 있다.
그들만의 특별한 재능: 에디슨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
성격적인 문제의 행동이 영재성의 신호?
영재성의 신호‘과흥분성’
바보라 불리던 천재.
2. 상호작용이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이를 영재로 키운 부모의 성격
다양한 성격의 학생들과 교사는 어떻게 상호작용할까?
관찰실험-외향형 교사.
학습 의욕을 키우기 위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3. 아이의 성격에 따라 교육 방법은 달라야 한다.
한번에 한 아이씩이다.
아이는 아이 자신일 권리가 있다.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자.
공부 방법은 알려줘야 한다.
공부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
마치며..
백 만명의 아이, 백 만명의 성격
활동 수준이 높은 아이, 활동수준이 낮은 아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시간이 필요한 아이.
Part 2.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
타고난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
성격이 환경을 만든다.
성격에 대해 척 보면 아는 단서
성격 vs 기질
아이들의 유형별기질
‘활동수준기질’
‘주의 집중 기질’
기질은 변할까?
태어난지 이틀밖에 안된 아기들도 기질 차이가 있을까?
기질은 자라면서 바뀔까?
생후 16주 아기들이 18세가 되었을 때 , 그들의 기질은?
엄마의 배 속에있는 태아의 기질도 알 수 있다.
4. 성격은 유전이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성격은 유전된다?
일란성, 이란성 쌍둥이에게서 나타난 100%, 50%의 차이
복제견 투피의 닮은 꼴 성격
왜 저렇게 위험한 스포츠를 즐길까?
동성애 성향도 유전일까?
PART 2. 성격을 알면 재능이 보인다.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외향형과 내향형, 그 다름의 차이
이런 다름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내향형, 외향형, 성격을 구분짓는 대표적 기질
외향성을 원하는 사회, 그 안의 내향형 사람들
성격 때문에 힘든 내향형의 사회생활
성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 나의 성향, 레몬즙 몇 방울로 알 수 있다.
내향성은 뇌에서 결정된다.
내향적 성격에 영재의 비밀이 있다.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향형 리더십
리더는 꼭 외향적이어야 할까?
배려하는 리더십
PART 3.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워줄 수있을까?
누구나 자기만의 자원이 있다.
그들만의 특별한 재능: 에디슨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
성격적인 문제의 행동이 영재성의 신호?
영재성의 신호‘과흥분성’
바보라 불리던 천재.
2. 상호작용이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이를 영재로 키운 부모의 성격
다양한 성격의 학생들과 교사는 어떻게 상호작용할까?
관찰실험-외향형 교사.
학습 의욕을 키우기 위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3. 아이의 성격에 따라 교육 방법은 달라야 한다.
한번에 한 아이씩이다.
아이는 아이 자신일 권리가 있다.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자.
공부 방법은 알려줘야 한다.
공부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
마치며..
본문내용
해 면접을 보는 특이한 채용방식을 따른다. 채용전 한 학급에서 수업도 해야 한다. 그 다음 학교 모든 임원진과 교장이 함께하는 인터뷰가 끝이 난 후 채용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학생들은 오랜 시간 교사와 함께 해야 하기에 그들이 보고자 하는 것을 질문한다. 매트스쿨에서 한번 인연을 맺은 교사와 학생들은 4년동안 동고동락을 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교사한사람이 30명을 담당하고, 다섯 개 반을 돌면서 수업을 해야 한다. 교사 한사람이 하루에 150명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매트스쿨은 교사 한명이 15명의 학생과 하루에 6시간씩 4년을 함께 보낸다. 교사가 학생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2-3년이 필요하고, 학생역시 그 정도 시간을 함께 해야선생님에게 마음을 열수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이는 아이 자신일 권리가 있다.
매튜스쿨은 교사서도, 시험도, 성적도 없다. 대신 학생 성격에 따른 학업 계획과 그에 따른 ‘친밀한’수업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해 교장은‘가르친다는 것은 예술과 다를 것이 없다’라고 말한다.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자.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부모들은 놀이교육이나 감성교육이니하면서 아이 정서를 돌보는데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아이들 공부 문제로 모아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로 집중되는 관심의 정도는 더 강해진다.
공부 방법은 알려줘야 한다.
초등하교 들어서면서 체제화된 교육공간에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춰달라고 하기는 힘이든다. 부모가 아이성향을 배려한 학습 지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리학자 대니엘 스턴은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활발하면 세가지 중요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첫째, 아이의 두뇌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동기부여에 관련된 신경계 흐름이 활발히 지고, 둘째,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이 높아져 애착이 강화되며, 셋째, 감정을 공유하는 공감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들, 그러니까 타인의 감정을 잘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정서 적으로 안정되어있을 뿐 아니라, IQ가 높지 않더라도 학교 성적은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이의 성격을 관찰하고, 아이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일은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는다.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은 더 두터워지고 사랑도 깊어질 것이다.
공부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공부법 전문가들은 공부를 잘하느냐는 지능보다 공부 습관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다른 분야와 달리 후천적 노력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될수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자기 성격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면 공부 습관은 자연히 따라온다. 아이들에게 뭔가 재미있는 일이 공부가 될수도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
한 소아정신과 의사는 ‘아이들은 공부를 싫어하지 않는다. 강요되는 분위기와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을 싫어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오히려 아이들은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못하던 것을 하고 싶어하고, 모르는 것을 알기 원한다.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한다. 내 아이는 내가 아니다라는 사실은 부모가 학부모가 되면서 더욱 마음 깊이 새겨 두어야 할 일이다.
마치며..
아이의 성격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이 책은 가르쳐주고 있다. 주변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것을 잘 견뎌내고 오히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도 항상 힘들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곧 성격차이요. 환경의 영향으로 생긴 학습된 성격의 차일 것이다. 그동안 많은 심리학자들이 자존감이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마음의 힘이라 정의 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과제를 주었을 때 나는 이것을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못해도 내가 무가치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안다. 만약, 실패한다해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하는 자신이 나는 참마음에 든다고 믿게 된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 낼 수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으면, 눈뜬 장님이 되어 자신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찌라도, 멋진 것을 가지고 있을찌라도, 자신을 비판하고 평가절하하면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못살게 굴게 된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될 일도 잘 안될뿐더러 행복감과 즐거움을 누릴수없게 된다. 이렇듯 성격으로 비롯되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자존감은 인생의 버팀목이고 나답게 살수있도록 이끄는 힘이 된다. 또 자기 비판을 넘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수용하는 놀라운 마음의 힘이다. 만약 내 아이를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기 원한다면, 상위 1% 자기 주도학습을 통해 다른 아이들 보다 뛰어난 학습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부모의 노력과 아이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환경을 통해 그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있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부모들 중 자녀의 어린 시절 적절히 반응해 주지 못했다고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아이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아이와 대화하며 궁합을 맞추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자존감 높은 아이, 모나지 않은 성격의 아이로 키울수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 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자녀의 성격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부모님들을 위해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제작팀이 만든 책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말과 심리학자의 믿을만하고 신뢰할 만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사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우리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 지에 대한 대안적 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내가 나와 자녀의 성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이 이뤄져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게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는 아이 자신일 권리가 있다.
매튜스쿨은 교사서도, 시험도, 성적도 없다. 대신 학생 성격에 따른 학업 계획과 그에 따른 ‘친밀한’수업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해 교장은‘가르친다는 것은 예술과 다를 것이 없다’라고 말한다.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자.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부모들은 놀이교육이나 감성교육이니하면서 아이 정서를 돌보는데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아이들 공부 문제로 모아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로 집중되는 관심의 정도는 더 강해진다.
공부 방법은 알려줘야 한다.
초등하교 들어서면서 체제화된 교육공간에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춰달라고 하기는 힘이든다. 부모가 아이성향을 배려한 학습 지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리학자 대니엘 스턴은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활발하면 세가지 중요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첫째, 아이의 두뇌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동기부여에 관련된 신경계 흐름이 활발히 지고, 둘째,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이 높아져 애착이 강화되며, 셋째, 감정을 공유하는 공감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들, 그러니까 타인의 감정을 잘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정서 적으로 안정되어있을 뿐 아니라, IQ가 높지 않더라도 학교 성적은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이의 성격을 관찰하고, 아이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일은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는다.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은 더 두터워지고 사랑도 깊어질 것이다.
공부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공부법 전문가들은 공부를 잘하느냐는 지능보다 공부 습관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다른 분야와 달리 후천적 노력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될수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자기 성격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면 공부 습관은 자연히 따라온다. 아이들에게 뭔가 재미있는 일이 공부가 될수도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
한 소아정신과 의사는 ‘아이들은 공부를 싫어하지 않는다. 강요되는 분위기와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을 싫어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오히려 아이들은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못하던 것을 하고 싶어하고, 모르는 것을 알기 원한다.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한다. 내 아이는 내가 아니다라는 사실은 부모가 학부모가 되면서 더욱 마음 깊이 새겨 두어야 할 일이다.
마치며..
아이의 성격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이 책은 가르쳐주고 있다. 주변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것을 잘 견뎌내고 오히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도 항상 힘들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곧 성격차이요. 환경의 영향으로 생긴 학습된 성격의 차일 것이다. 그동안 많은 심리학자들이 자존감이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마음의 힘이라 정의 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과제를 주었을 때 나는 이것을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못해도 내가 무가치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안다. 만약, 실패한다해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하는 자신이 나는 참마음에 든다고 믿게 된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 낼 수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으면, 눈뜬 장님이 되어 자신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찌라도, 멋진 것을 가지고 있을찌라도, 자신을 비판하고 평가절하하면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못살게 굴게 된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될 일도 잘 안될뿐더러 행복감과 즐거움을 누릴수없게 된다. 이렇듯 성격으로 비롯되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자존감은 인생의 버팀목이고 나답게 살수있도록 이끄는 힘이 된다. 또 자기 비판을 넘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수용하는 놀라운 마음의 힘이다. 만약 내 아이를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기 원한다면, 상위 1% 자기 주도학습을 통해 다른 아이들 보다 뛰어난 학습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부모의 노력과 아이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환경을 통해 그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있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부모들 중 자녀의 어린 시절 적절히 반응해 주지 못했다고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아이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아이와 대화하며 궁합을 맞추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자존감 높은 아이, 모나지 않은 성격의 아이로 키울수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 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자녀의 성격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부모님들을 위해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제작팀이 만든 책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말과 심리학자의 믿을만하고 신뢰할 만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사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우리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 지에 대한 대안적 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내가 나와 자녀의 성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이 이뤄져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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