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서 ebs 다큐멘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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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서 ebs 다큐멘터리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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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서를 잘 마무리 짓자는 의미에서 나는 계속 독서를 해나갔다. 동양에서는 자신이 속한 집단을 최소단위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그 대부분의 최소집단은 바로 가족이다. 개인과 집단을 동일시하여 자기가 속한 집단을 먼저 언급하여 공동의 목표가 달성됐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위계질서구조가 사회 안정을 도모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단결력 결속력 등에서는 좋은 부분일지도 모르나 집단의 행복추구를 위해 개인의 행복이 희생되어 의욕이 상실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우리 중심인 동양과는 달리 서양에서는 개인이 기본단위이다. 개인의 정체성은 자신이 어떠한 집단에 있든 간에 독립적이며 개인적 목표를 달성했을 시 행복을 느낀다고 하였다. 자신에게 솔직하여 기쁘고 흥분된 상태를 긍정적으로 보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독립적인 자아는 그 자체로 존중 받는 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공동체의 결속력이 약하여 사회 혼란을 야기한다고 하였다. 이 글을 바탕으로 나는 개인과 집단 둘 중에서 무엇이 중요하다고는 말 할 수 없다고 생각 했다. 이것은 그들이 속한 상황에 달려 있지 어느 하나가 무조건 옳고 그르다고 말한다면 그 것은 논리가 아닌 심각한 흑백논리일 뿐이다.

키워드

동과서,   독후감,   ebs,   동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