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생산의 정의
Ⅲ. 생산의 특성
1. 인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수단을 제공
2. 국가의 부의 생성
3. 인간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향한 디딤판
Ⅳ. 생산의 요소
Ⅴ. 생산의 함수
1. 생산함수
2. 전형적 생산함수
1) 고정계수형(Fixed-coefficient or Leontief)모델
2) Cobb-Douglas(또는 Wicksell) 모델
3) 등대체탄력성(Constant Elasticity of Substitution ; CES) 모델
Ⅵ. 생산의 국가
Ⅶ. 생산의 정보자본주의
1. 정보자본주의의 등장
2. 정보자본주의의 쟁점
1) 정치 : 전자민주주의 vs. 새로운 지배계급의 등장
2) 경제 : 공공재로서의 정보 vs. 자본의 논리
3) 사회 : 평등사회의 실현 vs. 정보격차라는 새로운 불평등
3. 노동의 종말인가 새로운 출발인가
1) 비관론적 전망
2) 낙관론적 전망
3) 탈숙련화 또는 재숙련화
4) 고용형태의 유연화 : 기업조직은 해체되는가
Ⅷ. 생산의 사회주의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생산의 정의
Ⅲ. 생산의 특성
1. 인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수단을 제공
2. 국가의 부의 생성
3. 인간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향한 디딤판
Ⅳ. 생산의 요소
Ⅴ. 생산의 함수
1. 생산함수
2. 전형적 생산함수
1) 고정계수형(Fixed-coefficient or Leontief)모델
2) Cobb-Douglas(또는 Wicksell) 모델
3) 등대체탄력성(Constant Elasticity of Substitution ; CES) 모델
Ⅵ. 생산의 국가
Ⅶ. 생산의 정보자본주의
1. 정보자본주의의 등장
2. 정보자본주의의 쟁점
1) 정치 : 전자민주주의 vs. 새로운 지배계급의 등장
2) 경제 : 공공재로서의 정보 vs. 자본의 논리
3) 사회 : 평등사회의 실현 vs. 정보격차라는 새로운 불평등
3. 노동의 종말인가 새로운 출발인가
1) 비관론적 전망
2) 낙관론적 전망
3) 탈숙련화 또는 재숙련화
4) 고용형태의 유연화 : 기업조직은 해체되는가
Ⅷ. 생산의 사회주의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개인에게 임대되었다. 더구나 이 혼합경제의 특징은 나머지의 국영기업도 시장의 제조건에 적합하도록 개선시킨 점에 있는데, 이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수백 개의 트러스트로 통합되어 경공업부문을 중심으로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한 상업계산제의 자주적인 조업에 들어갔다. 네프말기 이래의 생활수준 등에 대한 대상으로서, 민중대다수의 희생과 노력위에 농업을 축적원으로 하고 지령적 계획화와 집권적 자재배분을 수단으로 하여 공업을 관리한 스탈리경제체제가 성립함으로써 소련사회주의 경제의 최초의 국면이 형성되었다.
Ⅸ. 결론
엥겔스가 생략한 구절과 “숨겨진 표”, 그리고 나중에 포함된 숫자 예를 통해 한 상품의 비용가격(K)은 그 상품의 가치(W)와 생산가격(P) 모두에서 동일한 양임을 보였다. 그러나 비용가격이란 무엇인가? 맑스가 누락된 구절에서 쓰고 있는 것과 같은, “상품의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본가가 순환의 처음에서 구매하는 투입물의 가치에 대응하는가 아니면 생산가격에 대응하는가? “첫번째 예”에 대한 보르트키비츠의 해석은 K가 이 상품들에 응고된 가치에 대응한다는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맑스가 “전형과정의 단지 절반만을 완결했다”는 공격을 불러일으켰는데, 왜냐하면 맑스는 산출물을 전형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입물(즉 비용가격)은 “가치항으로 표시된 채로”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번째 예”를 차례대로 착실히 읽어나가면 맑스가 투입물을 “가치항으로” 남겨두지 않았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실제로, 자본의 구성을 고려한 다음 맑스는 비용가격이라는 범주에 전형이 미치는 영향을 명시하고 있다. 맑스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앞서 전개된 것은 상품의 비용가격의 결정에 관하여 수정을 가져온다. 최초에 우리는 한 상품의 비용가격=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상품들의 가치라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한 상품의 생산가격이 비용가격으로서 다른 상품의 가격형성에 들어가며, 생산가격은 그 상품의 가치로부터 괴리할 수 있으므로, 한 상품의 비용가격은 또한 거기에 들어가는 생산수단의 가치로 구성되는 총가치의 일부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비용가격의 이러한 수정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 되며, 따라서 어떤 생산분야에서도, 상품의 비용가격을 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당면의 연구에서 이 점을 더욱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다.”
엥겔스가 수정을 거쳐 포함시킨 이 구절에서 맑스는 비용가격의 결정에 관하여 명확한 해답을 주고 있다: K는 자본가들이 구매하는 상품의 생산가격에 대응하는 것이며, 그 가치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생산 분야에서도, 상품의 비용가격을 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따라서 K는 투입물의 생산가격에 대응한다.(그러나 이것은 모든 자본가들이 일반적 이윤율을 얻고 있는 특별한 경우에만 적용된다는 것에 유의하라. 일반적으로 K는 투입물의 시장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이 논문에서 나는 상품들이 생산가격으로 교환된다고 가정한다.)
위에 인용된 구절의 출판된 판본은 맑스가 “자신이 투입물을 가치항으로 표시된 채로 남겨놓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자주 인용되어 왔다. 그러나 엥겔스가 생략한 문장에 포함된 W와 P에 대한 방정식과 관련시켜 읽었을 때, 여기서 맑스는 단지 이미 고려한 다른 “수정들”, 즉 잉여가치의 이윤으로의 전형, 불변자본+가변자본의 비용가격으로의 전형, 그리고 가치의 생산가격으로의 전형에 더하여, 비용가격이 양적인 “수정”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은 명백하다(2.1을 보라). 이제 맑스는, 비용가격이 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수정”되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비용가격은 투입물의 가치가 아니라 생산가격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투입물에 포함된 가치는 비용가격과 다르며, 자본가들이 투하한 화폐가치―맑스의 방정식에 따르면, W와 P 둘 모두의 일부분으로 들어가는―를 더 이상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
맑스가 비용가격을 “가치항으로 표시된” 양으로 제시했다는 광범위하게 퍼진 이원론적 믿음은, 아마도 “비용가격=상품들의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KostenpreiB = Werth des in der Production der Waaren vorgeschossenen Capitals)”와 같은 표현들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용가격이 “투하자본의 가치”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이 비용가격이 가상의 “가치체계”에 속하는 “전형되지 않은” 양으로 해석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해석은 다음의 네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첫째, “비용가격”이라는 범주는 그 자체로 전형된(transformed) 양이라는 점. 둘째, 비록 투하자본이 투입물의(생산)가격에 의해서 양적으로 결정되지만, 이 생산가격은 가치의 외화된 형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맑스에게는 투하자본을 가치의 양으로 인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점; 보다 일반적으로, 생산가격은 “가치의 전형된 형태”일 뿐이며, 이런 의미에서, “가치량”이다. 셋째, 두 번째 예의 가정 하에서 K는 투하된 자본이기 때문에, 이 양은 필연적으로 자본가들이 투입물을 구매할 때 실제로 지불해야만 하는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 마지막으로, 맑스는 생산수단의 가치와 노동력의 가치―이것들은 이원론적 저자들이 자신들의 가치에 대한 정의에서 “가치항으로 표시된 비용가격”, Kλij로 잘못 규정하고 있는 양이다―가 아니라 상품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고문헌
김인구, 오성환 외 2명(2010), 생산운영관리, 두남
김정(2010), 생산계획 및 통제, 형설출판사
마이클 피오르 저, 강석재 외 1명 역(2012), 생산의 발전과 노동의 변화, 중원문화
문덕중, 서평준(2011), 현대생산운영관리, 문영사
윤재홍(2010), 생산 및 운영관리, 동아대학교출판부
타나카 카즈나리 저, 홍성수 역(2001), 생산관리, 새로운제안
Ⅸ. 결론
엥겔스가 생략한 구절과 “숨겨진 표”, 그리고 나중에 포함된 숫자 예를 통해 한 상품의 비용가격(K)은 그 상품의 가치(W)와 생산가격(P) 모두에서 동일한 양임을 보였다. 그러나 비용가격이란 무엇인가? 맑스가 누락된 구절에서 쓰고 있는 것과 같은, “상품의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본가가 순환의 처음에서 구매하는 투입물의 가치에 대응하는가 아니면 생산가격에 대응하는가? “첫번째 예”에 대한 보르트키비츠의 해석은 K가 이 상품들에 응고된 가치에 대응한다는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맑스가 “전형과정의 단지 절반만을 완결했다”는 공격을 불러일으켰는데, 왜냐하면 맑스는 산출물을 전형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입물(즉 비용가격)은 “가치항으로 표시된 채로”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번째 예”를 차례대로 착실히 읽어나가면 맑스가 투입물을 “가치항으로” 남겨두지 않았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실제로, 자본의 구성을 고려한 다음 맑스는 비용가격이라는 범주에 전형이 미치는 영향을 명시하고 있다. 맑스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앞서 전개된 것은 상품의 비용가격의 결정에 관하여 수정을 가져온다. 최초에 우리는 한 상품의 비용가격=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상품들의 가치라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한 상품의 생산가격이 비용가격으로서 다른 상품의 가격형성에 들어가며, 생산가격은 그 상품의 가치로부터 괴리할 수 있으므로, 한 상품의 비용가격은 또한 거기에 들어가는 생산수단의 가치로 구성되는 총가치의 일부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비용가격의 이러한 수정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 되며, 따라서 어떤 생산분야에서도, 상품의 비용가격을 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당면의 연구에서 이 점을 더욱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다.”
엥겔스가 수정을 거쳐 포함시킨 이 구절에서 맑스는 비용가격의 결정에 관하여 명확한 해답을 주고 있다: K는 자본가들이 구매하는 상품의 생산가격에 대응하는 것이며, 그 가치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생산 분야에서도, 상품의 비용가격을 그 상품의 생산에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따라서 K는 투입물의 생산가격에 대응한다.(그러나 이것은 모든 자본가들이 일반적 이윤율을 얻고 있는 특별한 경우에만 적용된다는 것에 유의하라. 일반적으로 K는 투입물의 시장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이 논문에서 나는 상품들이 생산가격으로 교환된다고 가정한다.)
위에 인용된 구절의 출판된 판본은 맑스가 “자신이 투입물을 가치항으로 표시된 채로 남겨놓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자주 인용되어 왔다. 그러나 엥겔스가 생략한 문장에 포함된 W와 P에 대한 방정식과 관련시켜 읽었을 때, 여기서 맑스는 단지 이미 고려한 다른 “수정들”, 즉 잉여가치의 이윤으로의 전형, 불변자본+가변자본의 비용가격으로의 전형, 그리고 가치의 생산가격으로의 전형에 더하여, 비용가격이 양적인 “수정”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은 명백하다(2.1을 보라). 이제 맑스는, 비용가격이 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수정”되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비용가격은 투입물의 가치가 아니라 생산가격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투입물에 포함된 가치는 비용가격과 다르며, 자본가들이 투하한 화폐가치―맑스의 방정식에 따르면, W와 P 둘 모두의 일부분으로 들어가는―를 더 이상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
맑스가 비용가격을 “가치항으로 표시된” 양으로 제시했다는 광범위하게 퍼진 이원론적 믿음은, 아마도 “비용가격=상품들의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KostenpreiB = Werth des in der Production der Waaren vorgeschossenen Capitals)”와 같은 표현들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용가격이 “투하자본의 가치”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이 비용가격이 가상의 “가치체계”에 속하는 “전형되지 않은” 양으로 해석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해석은 다음의 네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첫째, “비용가격”이라는 범주는 그 자체로 전형된(transformed) 양이라는 점. 둘째, 비록 투하자본이 투입물의(생산)가격에 의해서 양적으로 결정되지만, 이 생산가격은 가치의 외화된 형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맑스에게는 투하자본을 가치의 양으로 인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점; 보다 일반적으로, 생산가격은 “가치의 전형된 형태”일 뿐이며, 이런 의미에서, “가치량”이다. 셋째, 두 번째 예의 가정 하에서 K는 투하된 자본이기 때문에, 이 양은 필연적으로 자본가들이 투입물을 구매할 때 실제로 지불해야만 하는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 마지막으로, 맑스는 생산수단의 가치와 노동력의 가치―이것들은 이원론적 저자들이 자신들의 가치에 대한 정의에서 “가치항으로 표시된 비용가격”, Kλij로 잘못 규정하고 있는 양이다―가 아니라 상품 생산에 투하된 자본의 가치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고문헌
김인구, 오성환 외 2명(2010), 생산운영관리, 두남
김정(2010), 생산계획 및 통제, 형설출판사
마이클 피오르 저, 강석재 외 1명 역(2012), 생산의 발전과 노동의 변화, 중원문화
문덕중, 서평준(2011), 현대생산운영관리, 문영사
윤재홍(2010), 생산 및 운영관리, 동아대학교출판부
타나카 카즈나리 저, 홍성수 역(2001), 생산관리, 새로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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