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운동 - 류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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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운동 - 류광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것은 기존 신자의 요원화, 다락방화하여 결국 공교회와 분리시켜 사조직화하는 행위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 그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본다. 탁지원, 류광수 다락방 어떻게 볼 것인가 (서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996), p, 98
5)기 타
류광수씨는 육신의 질병에 관하여도 비성경적인 이야기를 하였다. 인생문제 가운데 육신의 문제를 언급하며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육신의 문제가 왜 왔느냐? 그 영이 잘못됐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온갖 육신의 병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제 1장 기본메시지 P15) 인간의 삶에 나타난 여러 고난 가운데 특별히 육체적인 질병은 정말 안타까운 것이다. 그런데 류광수씨는 이 육신이 병들고 아픈 것의 원인을 죄 때문으로 보고 영적인 밸런스(균형)가 깨뜨려졌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새생명 강의록 P.102) 그러면서 우리가 자주 아픈 것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하였다. (3편 p.28) 그의 이러한 사고는 히브리 사람들의 견해와 상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히브리인들은 질병의 원 인을 죄의 결과로 생각했다. 본인이든 부모의 죄든 죄의 결과로부터 질병이 발생하였음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육신이 병들고 아픈 것의 원인을 되의 결과로만 볼 수가 없다. 얼마나 많은 이유들이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가? 성경은 실로암 사건을 통해서(요9:1)질병의 원인이 반드시 죄의 결과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셨다. 류광수씨의 견해대로라면 신앙의 사람 바울과 디모데의 질병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또 종교개혁자 칼빈이나 루터는 영적인 삶이 없었기 때문에 질병이 많이 있었는가? 믿는 자가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고생을 하거나 세상을 떠난 것은 성경적이지 못한 것인가?
6. 결론
류광수씨의 다락방은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나타난 다락방 운동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류광수씨의 다락방 운동은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 는 세 부류의 영향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 첫째는 윗트니스 리의 영향이요, 둘째는 귀신파(김기동 또는 한만영)의 영향이요, 셋째는 구원파의 영향이다. 근래에 와서 류광수 씨는 다락방 전도 운동을 이야기하며 요한 웨슬레와 무디도 고난을 받았고 일제치하의 신사참배도 노회가 가결했다고 하며 복음을 전하므로 고난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현재 한국 교회의 모습을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의 로마 카톨릭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다락방 운동을 칼빈과 루터의 종교개혁과 맞먹는 운동으로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현재의 한국교회는 분명 종교개혁 당시의 로마 카톨릭만큼의 큰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범하고 있지 않다. 물론 한국교회 내에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한국교회내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종교개혁 당시처럼 기존의 것을 모두 무너뜨리고 거의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할만큼 타락했거나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지 못하고 있거나 복음이 곡해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또 혹 이러한 문제들이 그들에게 더 많이, 더 크게 보여졌다면 지금처럼 교회를 무시하고 다락방만을 고집하여 교회를 분열시킬 것이 아니라 적어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가슴에 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가슴을 찢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개혁(수선과 보수)을 위 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 한국교회의 어두운 면을 크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 이 아닐까? 그리고 류광수씨는 다락방 운동에 대한 한국 교회의 입장을 지나치다고 하며 자신을 단지 전도자로만 보아달라고 말한바 있다. 그러면 과연 선교현장은 이단의 분별이 불필요한 곳인가? 아니다. 선교현장은 오히려 이단의 분별이 더욱 필요한 곳이다. 이단의 교리가 선교현장 에 마구잡이로 뿌려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된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정통교단에 분명히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교 현장에서 이러한 이단의 분별은 성경 안에서 시급히 그리고 정확히 이루어져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다. 또 다락방측은 전도가 잘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전도가 된다고 해서 반드시 신학이 건전하다고는 말 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물론 사람이 많다고 신리가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전도한다고 해서 이단이 정통이 되 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김기동씨도 10여년 동안에 10만명이 넘는 신도수를 확보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정설로 받아 들여야 하는 가라는 문제이다. 윗트니스 리의 지방교회도 16년만에 7만명이 넘는 회심자를 얻었고 700 개가 넘는 지역 모임을 구성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국 지방교회도 1966년에 시작되어서 전국에 60개 정도의 집회소를 확장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도 나름대로의 교세가 형성되어져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단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또 류광수 씨는 '국내·외 교회에 올리는 글'이란 주제하에 자신의 이단성 문제를 '말의 실수', '오해'라 고 설명하며 한국교회가 자신의 작은 실수를 너그럽게 보아주지 못함을 오히려 못마땅해하며 언론을 통해 글로 표현된 자신의 비판에 대해서는 '지나친 해석', '부분적 해석', '목적을 둔 해석'등으로 몰아붙였다. 끝으로 다락방은 현재 한국교회 대부분의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정받은 상태이다. 신학과 관련된 깊이 있는 병적인 요소는 우리 스스로는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참고문헌
1) 이대복, 이단 종합 연구 (서울: 큰샘출판사, 2000)
2) 박지연. “류광수 다락방의 해외포교현황.” 현대종교 (2005. 12), 36-43.
3) 서춘웅, 교회와 이단 (서울: 크리스챤서적, 2010)
4) 박용규.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 비판.” 신학지남 1 (2005. 3), 61-113.
5) 김길성, 다락방 운동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한국교회문화사, 1996)
6) 소재열, 복음의 변증 (경기: 말씀사역, 1996)
7) 탁지원, 류광수 다락방 어떻게 볼 것인가 (서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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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13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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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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