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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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찬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한 사람을 만나 시간과 노력을 계속 투자하면 상대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만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두 사람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 되는 것이다.
이때는 객관적으로 보기에 심각한 상대의 ‘흠’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상대의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 너무나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수하며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할 가능성도 높다. 아니면 평생을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앞세워 자신을 희생하거나 학대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상대에게도 끊임없이 그 희생에 대한 보답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지옥’을 만든다. 숭고한 희생은 사랑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잘못된’선택을 억지로 맞추어나갈 때 애정보다는 애증이 앞서게 된다.
아무리 호감이 간다 해도 첫 이성이나, 한두번의 데이트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걸지 말라는 것이다. 데이트가 연애는 아니다. 연애가 바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어떤 길을 원하는지 순간순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데이트를 할 때는 처음부터 깊이 있게 사귀지 말고 많은 이성과 동성 모임에서 여가활동 차원으로 사귀는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이성을 만나보면 이성들의 속성에 대해 알게 되고 동성들과 같은 점,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또 한 이성과 같이할 때의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사람, 내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그 후 폭을 줄여 몇몇 사람을 정하고 데이트를 해본 후, 그들의 행동, 생각들을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한 사람을 선택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Going Steady' 단계, 즉, 한사람과 지속적인 데이트를 하는 단계이다. 이때는 서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단계이므로 신뢰와 진실이 중요하다.
속으로 결혼을 생각하면서 상대를 관찰하는 것이다. 상대도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잘 맞는 커플인지 진지하게 생각한 후 결혼을 약속하는 단계로 진행되는데 이때는 둘뿐 아니라 주의 사람들에게도 커플로 인식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이 단계를 거치면 결혼하게 된다. 사랑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약속했으니 당연히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이 진짜 일생을 함께 살아갈 짝인지 서로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결혼에 골인하라는 것이다.
위와 같이 더블데이트 즉 양다리라는 과정을 통해서 결혼의 준비과정인 연애를 더욱 폭넓게 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더블데이트 즉 양다리에 대해서 찬성한다.
- 결론 -
4. 우리들의 생각
설문조사에서 알 수 있듯,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부도덕함을 문제로 양다리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애가 곧 결혼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나은 상대를 찾기 위해 가볍게 여러 사람을 만난다는 의미에서 양다리에 대해서 찬성한다.
그러한 과정 후에 우리는 우리와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효과적인 더블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수반되어야 할 행동들이 있다.
▶상대를 속이지 말라.
사랑한다는 감언이설이나 행동으로 상대에게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구나’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절제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신체적인 접촉은 사랑을 더욱 친밀하게 해주고 서로 거리감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종종 앞뒤가 바뀌어 신체적인 접촉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지고 쉽게 사랑이라는 감정 을 이끌어내는 부작용도 있다.
▶판단을 너무 미루지 말라.
끝내기는 싫고 진지하게 사귀기도 싫고...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시간 떼우기 식으로 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젊은 시절 너무 오래되는 더블데이트는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
▶더치페이를 해라.
더블데이트를 하는 데는 경제적인 면도 중요하다. 데이트를 하다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다. 이를 어느 한쪽이 모두 부담하는 것은 엉뚱한 부작용을 나을 수 있다. 사랑에 경제적인 문제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본전을 뽑겠다는 심보가 작용할 수도 있다. 경제적인 면이 주매력이 되어 - 속으로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좀 솔직해진다면 수긍이 갈 것이다 -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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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19
  • 저작시기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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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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