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차별과 차별해소를 위한 방안 ( 여성장애인의 현황, 여성장애인 차별, 장애여성 차별, 여성장애인이 겪는 차별,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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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장애인의 차별과 차별해소를 위한 방안 ( 여성장애인의 현황, 여성장애인 차별, 장애여성 차별, 여성장애인이 겪는 차별,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해결책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여성장애인의 현황
Ⅲ. 여성장애인이 겪는 차별
Ⅳ.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애여성
2030세
72.8
26.1
0.8
0.3
100.0
(1995)
30~40세
25.2
70.3
0.8
3.6
100.0
일반여성
2030세
50.7
48.9
0.2
0.2
100.0
(1990)
30~40세
4.1
92.6
1.9
1.5
100.0
여성장애인에게 있어 결혼의 성립과 가정의 유지는 어려운 과제가 된다. 일반적으로 결혼이 많이 이루어지는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비교해 보면, 20대 여성장애인의 경우, 미혼이 72.8%로서 우리 나라 전체 여성의 50.7%보다 높으며, 배우자가 있는 상태인 경우는 26.1%에 불과한 반면, 비장애여성은 전체의 1/2에 이르고 있다.
한편 30대 미혼인 경우는 전체 여성장애인의 1/4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의 경우에는 이혼의 비율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성장애인의 복지 혜택
마지막으로 복지 혜택의 측면에서, 장애로 인해 받게 되는 국민연금 이나 산재보험 등 각종 급여의 수급 현황을 성별로 비교했을 때, 남성 의 경우 약 20%가 급여 또는 보상금을 지급받은 반면, 여성장애인의 경우는 5.5%만이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남성장애인이 산재보험이나 자동차보험을 비롯하여 국민연금,공무원/군인연금, 개인배상 등의 장애보상금을 받는데 비해 여성장애인이 보상받은 급여는 자동차보험(2.7%), 산재보험(2.0%), 개인배상(0.5%) 등으로 거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 여성장애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구주인 경우에는 경제적 지원의 필요성이 매우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결과들을 기반으로 우리 나라의 여성장애인이 처해 있는 차별 실태와 문제점을 취업 관련 요인, 교육 관련 요인, 결혼 상태 등과 관련해서 알아 보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성장애인의 문제는 어느 한 부분에서 특별한 차별을 경험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보다 심각한 차별 구조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Ⅳ.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여성장애인은 성장 과정에서 가족 내 차별, 교육, 취업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차별,결혼을 하게 되면서 부딪히게 되는 또 다른 어려움 등 삶의 각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차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차별에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겠다.
첫째,여성장애인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평등한 양육과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장애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양육 형태의 문제는 이들에 대한 과잉보호나 완전 배제의 방식을 통해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적정선을 유지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사 지원 서비스나 장애아동 보호 서비스 등의 지역 사회 서비스 프로그램의 강화가 요청된다.
둘째,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유아 교육에서부터 인식 개선 관련 내용이 교육 과정에 포함되도록 명문화하고,각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들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장애학생들이 일반 학교를 다니는 경우 이들에 대한 특별한 시선이나 또래 집단으로부터 소외 등의 문제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 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비장애학생들이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학생들의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 장애인과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취업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직종을 개발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자존감과 의지력의 개발을 위한 직업 의식 교육이나 정보 제공 서비스가 병행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훈련과 취업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여성장애인들 이 직업 경험을 가지도록 하고, 취업 유지를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결혼과 관련해서 부부 관계나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제공하는 상담 및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자녀의 임신, 출산에 대한 건강관리 및 산전 산후 관리 지원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야 하고, 자녀 양육을 위한 가정 도우미 제도의 확대 실시, 여성장애인 자녀의 보육시설 우선 이용 보장이 요청된다. 그리고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 생활을 위해 부엌 가구, 주방 시설, 침실. 욕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개발하고 기존 주택에 대한 개보수 서비스가 확대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외국가 달리 한국은 장애인 부모를 위한 전문 기관은 물론 체계적으로 준비된 간단한 지침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 이므로, 지역 사회 내에 여성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센터의 설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여성장애인에 대한 의료 정보와 건강 관리 서비스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여성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건전한 장애 수용을 돕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나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 실시되어야 한다.
미국의 시카고 재활협회의 여성장애인을 위한 건강센터에서는 병원 내 여성장애인의 접근권에 관한 것뿐 아니라 임신 상담, 가족 계획,부모 역할 지지 서비스, 유방 X선 사진 촬영 문의 , 건강 상담, 심리 상담, 지원 그룹 등 여성장애인의 건강에 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여성장애인을 위해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넓은 의미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구성되 어 여성장애인의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연구 논문, 워크숍, 비디오 상영, 연 4회 발간되는 소식지, 기관 신문 등을 통해 여성장애인에게 꾸준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외국의 이런 선진적인 부분을 배워 여성의 차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여성장애인과 이중차별 | 오혜경, 김정애 | 학지사
- 사회통합과 장애인 복지정치 | 이성규 | 나남
- 장애인 복지론 | 박옥희 | 학문사 2010
  • 가격2,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11.27
  • 저작시기201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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