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프리카와 물
Ⅰ. 아프리카의 물 현황
1. 세계의 물 문제
2. 아프리카의 실태
3. 국가별 상황
Ⅱ. 물 부족 원인
1. 자연적 원인
2. 인구증가 및 도시화
3. 인프라 문제
4. 수도 민영화
Ⅲ. 물 부족으로 인한 현상
1. 질병
2. 식량안보 위협
3. 분쟁
Ⅳ. 해결방안
1. 해결 방안
2. 국제사회의 원조
3. 아프리카의 노력
Ⅴ. 결론
Ⅰ. 아프리카의 물 현황
1. 세계의 물 문제
2. 아프리카의 실태
3. 국가별 상황
Ⅱ. 물 부족 원인
1. 자연적 원인
2. 인구증가 및 도시화
3. 인프라 문제
4. 수도 민영화
Ⅲ. 물 부족으로 인한 현상
1. 질병
2. 식량안보 위협
3. 분쟁
Ⅳ. 해결방안
1. 해결 방안
2. 국제사회의 원조
3. 아프리카의 노력
Ⅴ. 결론
본문내용
시설 확충 및 보수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는 전체 인구의 44%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 북아프리카 지역, 남아공, 스와질란드를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80~90%의 폐수가 하천, 강, 호수, 바다로 유입되고 있음 → 수질악화
③하수 처리 시설 확충 및 폐기물 관리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1%의 하수만이 처리 → 수자원 재이용 비율↓
- 하수 처리 시설이 확충되면 수자원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고 환경오염 방지의 효과도 있음
-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수질을 오염시키고 전염병을 확산시키고 있는 아프리카의 상황도 개선해야 함
이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이용하는 시설의 건설은 수질오염 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음
④관개시설 확충
- 아프리카 물 수요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농업용수(85%)
- 관개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는 기후영향을 많이 받음
- 관개시설 확충을 통해 증발되는 물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식량생산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⑤사막화 방지 노력
- 사막화는 가뭄, 기근에 따른 영양실조를 불러 일으킨다.
-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현상도 뒤따르기 때문에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막화 방지는 꼭 필요 하다.
- 사막화로 인한 토지 황폐화, 산림파괴는 물 유실 비율을 높인다.
(2) 일반 아프리카 국민들이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사업 추진
-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진 수도 민영화는 결국 일반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음
- 직접적으로 아프리카 국민들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필요
(3)물 관련 조약의 필요성
- Lautze는 초국경적 물 합의가 국제협력을 구축하고, '분쟁의 가능성과 그것의 강도'를 줄여왔다고 말함
-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갈등과 같은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공평한 물 조약이 필요함
2. 국제사회의 원조
(1) 프랑스
- 수자원 부문은 프랑스 해외원조의 핵심 부문으로 2009년 원조액 40%에 해당하는 9000만 유로를 수자원 및 위생시설 부문에 배당. 그 중 절반은 아프리카의 몫
- 1995년 이래 말리 지방정부에 식수 공급 설비와 하수처리 시설 건설
- 2008년부터 DR콩고 수도 Kinshasa의 외곽지역에서 물 공급 사업 시행
(2) 독일
- 세계 최대 수자원 부문 양자 공여국으로 연간 기금은 3.5억 유로 이중 아프리카는 40%를 할당 받고 있음
- 아프리카 수자원 원조액의 56.7%는 도심지역 상하수도 시설 및 대규모 인프라 확보에 사용, 26.7%는 시골지역 기초 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시설 설비에 사용, 11%는 수자원 정책. 관리. 보존에 사용(2003~2004년 기준)
- 독일 기술협력기관과 독일개발은행이 협력하여 잠비아 도시 근교에 물 판매소를 보급, 20여 만 명 이상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음
- 1998~2008년 탄자니아의 하이구에 상하수도 시설 설치: 약 30만 명의 건강 수준 증진
- 케냐 정부 지원
(3) 미국
- 1970년대 환경원조에 대한 관심 시작, 2003년부터 수자원 관리 위생 ODA 증가
- USAID(United Agency for International Devlopment)의 서아프리카 물 이니셔티브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 → 해당지역 국가들의 통합 수자원 관리 지원: 약 6백만 달러
- 우물파기, 태양열 펌프 설치, 대안 수자원 개발, 화장실 건축 등 다양한 사업 실시
- 코카콜라와 USAID(united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와 협력, 코카콜라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만큼의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이니셔티브 실시: 2009년 28억 1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
(4) 일본
- 1999년~2000년, 약 1,284,000엔의 양허성 차관을 투입하여 기니 해안 지역에 물 공급 설비 개발 및 설치
- 1998년 에티오피아 수자원부에 지하수 개발 및 물 공급 기술 훈련센터 설립 및 전문가 훈련
- 2005~2008년, 3억 6천만 엔을 투입, 15개 아프리카 국가에 기술훈련센터 확장 사업
(5) 우리나라
- 아프리카 원조, 특히 환경 원조에 대해서는 시작 단계: KOICA 전체 ODA 9%의 비중
- 환경 원조 중에서는 사원 공급위생처리 분야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 2008~2010년 KOICA, 세네갈 포도르 평원에 총 180만 달러(20억 원) 투입, 농업용수 수로와 양수시설 11곳 건설
- 콩고 댐 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참여
- 2005년 적도기니 바타시 상수도 사업 수행
(6) 국제기구, NGO 등
- 지구환경기금은 아프리카의 토지 황폐화, 사막화 방지를 위래 약 1억 달러를 지원하였고 연관된 다부문적 이슈에 대해서도 2억 달러를 투자: GEF의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는 주로 농업생산성 강화, 지속 가능한 토지수자원 관리 등의 분야에 집중
- 이외 NGO, 민간기업 등이 아프리카 수자원 공급을 위해 많은 원조를 하고 있음
ex) Life- Straw 보급, Q-Drum 보급, 우물 개발, 펌프 수리, 샘물 집수 프로그램, Bio-sand Filter 프로그램 등
3. 아프리카의 노력
수자원 공급의 문제는 아프리카의 생명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국가 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PRSP: 아프리카 빈곤퇴치 전략(Poverty Reduction Strategy Program)
아프리카는 빈곤퇴치를 위해 환경문제 특히 수자원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와 같은 전략을 세움
Ⅴ. 결론
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는 아프리카의 생명과도 직결될 정도로 큰 문제이다. 제대로 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아프리카는 그나마 있는 수자원 마저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를 개선 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과 기관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 덕분에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수도 민영화와 같은 사업은 오히려 물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는 전체 인구의 44%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 북아프리카 지역, 남아공, 스와질란드를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80~90%의 폐수가 하천, 강, 호수, 바다로 유입되고 있음 → 수질악화
③하수 처리 시설 확충 및 폐기물 관리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1%의 하수만이 처리 → 수자원 재이용 비율↓
- 하수 처리 시설이 확충되면 수자원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고 환경오염 방지의 효과도 있음
-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수질을 오염시키고 전염병을 확산시키고 있는 아프리카의 상황도 개선해야 함
이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이용하는 시설의 건설은 수질오염 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음
④관개시설 확충
- 아프리카 물 수요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농업용수(85%)
- 관개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는 기후영향을 많이 받음
- 관개시설 확충을 통해 증발되는 물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식량생산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⑤사막화 방지 노력
- 사막화는 가뭄, 기근에 따른 영양실조를 불러 일으킨다.
-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현상도 뒤따르기 때문에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막화 방지는 꼭 필요 하다.
- 사막화로 인한 토지 황폐화, 산림파괴는 물 유실 비율을 높인다.
(2) 일반 아프리카 국민들이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사업 추진
-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진 수도 민영화는 결국 일반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음
- 직접적으로 아프리카 국민들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필요
(3)물 관련 조약의 필요성
- Lautze는 초국경적 물 합의가 국제협력을 구축하고, '분쟁의 가능성과 그것의 강도'를 줄여왔다고 말함
-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갈등과 같은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공평한 물 조약이 필요함
2. 국제사회의 원조
(1) 프랑스
- 수자원 부문은 프랑스 해외원조의 핵심 부문으로 2009년 원조액 40%에 해당하는 9000만 유로를 수자원 및 위생시설 부문에 배당. 그 중 절반은 아프리카의 몫
- 1995년 이래 말리 지방정부에 식수 공급 설비와 하수처리 시설 건설
- 2008년부터 DR콩고 수도 Kinshasa의 외곽지역에서 물 공급 사업 시행
(2) 독일
- 세계 최대 수자원 부문 양자 공여국으로 연간 기금은 3.5억 유로 이중 아프리카는 40%를 할당 받고 있음
- 아프리카 수자원 원조액의 56.7%는 도심지역 상하수도 시설 및 대규모 인프라 확보에 사용, 26.7%는 시골지역 기초 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시설 설비에 사용, 11%는 수자원 정책. 관리. 보존에 사용(2003~2004년 기준)
- 독일 기술협력기관과 독일개발은행이 협력하여 잠비아 도시 근교에 물 판매소를 보급, 20여 만 명 이상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음
- 1998~2008년 탄자니아의 하이구에 상하수도 시설 설치: 약 30만 명의 건강 수준 증진
- 케냐 정부 지원
(3) 미국
- 1970년대 환경원조에 대한 관심 시작, 2003년부터 수자원 관리 위생 ODA 증가
- USAID(United Agency for International Devlopment)의 서아프리카 물 이니셔티브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 → 해당지역 국가들의 통합 수자원 관리 지원: 약 6백만 달러
- 우물파기, 태양열 펌프 설치, 대안 수자원 개발, 화장실 건축 등 다양한 사업 실시
- 코카콜라와 USAID(united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와 협력, 코카콜라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만큼의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이니셔티브 실시: 2009년 28억 1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
(4) 일본
- 1999년~2000년, 약 1,284,000엔의 양허성 차관을 투입하여 기니 해안 지역에 물 공급 설비 개발 및 설치
- 1998년 에티오피아 수자원부에 지하수 개발 및 물 공급 기술 훈련센터 설립 및 전문가 훈련
- 2005~2008년, 3억 6천만 엔을 투입, 15개 아프리카 국가에 기술훈련센터 확장 사업
(5) 우리나라
- 아프리카 원조, 특히 환경 원조에 대해서는 시작 단계: KOICA 전체 ODA 9%의 비중
- 환경 원조 중에서는 사원 공급위생처리 분야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 2008~2010년 KOICA, 세네갈 포도르 평원에 총 180만 달러(20억 원) 투입, 농업용수 수로와 양수시설 11곳 건설
- 콩고 댐 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참여
- 2005년 적도기니 바타시 상수도 사업 수행
(6) 국제기구, NGO 등
- 지구환경기금은 아프리카의 토지 황폐화, 사막화 방지를 위래 약 1억 달러를 지원하였고 연관된 다부문적 이슈에 대해서도 2억 달러를 투자: GEF의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는 주로 농업생산성 강화, 지속 가능한 토지수자원 관리 등의 분야에 집중
- 이외 NGO, 민간기업 등이 아프리카 수자원 공급을 위해 많은 원조를 하고 있음
ex) Life- Straw 보급, Q-Drum 보급, 우물 개발, 펌프 수리, 샘물 집수 프로그램, Bio-sand Filter 프로그램 등
3. 아프리카의 노력
수자원 공급의 문제는 아프리카의 생명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국가 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PRSP: 아프리카 빈곤퇴치 전략(Poverty Reduction Strategy Program)
아프리카는 빈곤퇴치를 위해 환경문제 특히 수자원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와 같은 전략을 세움
Ⅴ. 결론
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는 아프리카의 생명과도 직결될 정도로 큰 문제이다. 제대로 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아프리카는 그나마 있는 수자원 마저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를 개선 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과 기관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 덕분에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수도 민영화와 같은 사업은 오히려 물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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