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_ 한홍 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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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인들의 발자국』 _ 한홍 저 [독후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기로 열심히 발자국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몰려오면 흔적도 없이 지워지는 바닷가의 발자국들처럼, 영원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그들은 아무 흔적도 남기지 못합니다. 이집트의 람세스2세는 피라미드마다 자기 이름을 새겨 놓을 정도로 스스로를 거인으로 칭했던 사람이지만, 그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2000년 전 한 보잘것없는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남겨 놓고 간 발자국은 전능자의 영원한 시간 속에 불타는 한 정점이 되었습니다. 33년이라는 짧은 삶이었지만, 예수님은 이때까지 우리가 다루었던 최고의 리더십의 모든 자질들의 본보기를 보여 주고 가신 분입니다. 그는 일방적으로 힘을 내세우거나 자신의 지휘로 억압하려 하는 리더십이 아닌, 본질의 위대함을 갖춘 리더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지성과 감성과 영성의 완벽한 균형을 잡고 있었으며, 침묵할 때와 일어서서 일할 때를 아시는 계절의 균형을 잡는 리더였습니다. 그는 높고 편안한 하늘의 왕자 자리를 박차고 불편하고 더러운 이 땅으로 내려와 그가 사랑하는 팔로워들과 함께 호흡하고 움직이며 사랑의 리더십을 실천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사람들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항상 그들의 입장에서 접근했던 그는 실로 뛰어난 마케팅 감각을 가진 리더십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민족만을 선민이라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에게 열방을 품고 사랑하는 세계화의 비전을 불붙여 주었던 글로벌 리더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였으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과 용서를 몸으로 실천한 예수 그리스도. 등에 업은 아기 거미에게 자기 속까지 다 파먹게 해서 자신은 속이 텅 빈 채로 죽어간 어미 거미처럼,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 죽음이라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의 절정은 열한 명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버린 자기희생의 멘토링입니다. 한낱 보잘것없는 어부들에 불과했던 그 제자들이 또 다른 수많은 제자들을 만들었고, 이들이 2000년 동안 전 세계에 살아 있는 교회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인류 역사가 낳은 가장 위대한 거인의 발자국을 남기고 간 예수 그리스도, 그를 만나면 삭개오 같은 난쟁이도 엄청난 거인이 됩니다. 그를 의지하고 그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순종의 사람들이 가는 길 뒤엔 영원 속에 남는 거인들의 발자국이 찍혀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아무리 탁월하다고 믿어도, 당신의 인격과 능력만 가지고는 안 되는 일들이 세상엔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의 당신의 리더십을 따라 주어야 하고, 또 적절한 역사의 바람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을 뒤에서 지휘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 어떤 리더십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안간힘을 쓰며 살아 보려 했던, 다른 사람을 내 마음대로 움직여 보려 했던 그 가련한 인간의 리더십의 과거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리고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 리더 중의 리더이신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 함께 영원으로 걸어가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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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1.30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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