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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라는 것을 느꼈다. 아주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학자들이 사람, 사회, 인생에 관해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것이 철학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보니 그 중 일부는 이번 강의에서 교수님들이 다루셨던 많은 철학자들 중에서도 특히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자들이 가장 나에게 잘 와 닿았다. 그들의 사상 중 대다수는 여전히 현대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단테의 <신곡> 등은 지금까지도 많이 읽히고 사람들이 공부하는 책들이다. 또한 셰익스피어가 만들어 낸 단어, 인물형, 서사구조는 영화, 소설, 드라마 등 예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사는 교양인으로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이라 아주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추천자료
2009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B형(플라톤의 정치가)
2009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C형(공자의 논어)
2009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공통/A형(사기열전1)
2009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D형(아르고 호 이야기)
2008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A형(엥케이리디온)
2008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E형(플라톤의 정치가)
2008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B형(논어)
2007년 1학기 동서양고전 E형(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고)
2007년 1학기 동서양고전 D형(에피쿠로스의 쾌락을 읽고)
2007년 1학기 동서양고전 C형(에픽테토스의 엥케리디온을 읽고)
2007년 1학기 동서양고전 A형(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읽고)
2007년 1학기 동서양고전 B형(삼국유사를읽고)
2010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E형(아르고 호 이야기)
2010년 1학기 동서양고전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신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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