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전시전 - 오픈 스튜디오 8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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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불전시전 - 오픈 스튜디오 8을 관람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었다.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이 옆에 사진에서 보이는 작품인데 나는 이 작품을 보고 처음에는 독수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오윤석 작가에게 나는 독수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떤 것을 표현하신 거냐고 물어보았더니 가운데는 부처이고 그 뒤에 날개를 달아 완전한 존재를 표현하였다고 말씀해 주셨다. 내가 독수리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에 대하여 작가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며 다시 한 번 자세히 그림을 살펴보니 정말 부처의 형태 모습이 보였다. 다시 한 번 나는 오윤석 작가의 작품 형식에 대하여 매우 신기하였고 이런 방식으로 표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 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15 박경률 작가의 룸에 들어가서 관람을 하였다 물론 전시실안에 있던 작품들도 매우 훌륭하였지만 나는 복도에 전시되어있는 박경률 작품이 매우 흥미로웠다.
바로 옆의 사진의 내가 흥미로웠다는 작품이다. 내가 이 작품에서 궁금했던 점은 밑에 부분에 군인처럼 보이는 인형이 많이 있는데 무엇을 표현한 건지 궁금하여 박경률 작가에게 물어보았다. 박경률 작가가 말해주기를 군인처럼 보이는 인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권위 있는 아버지상의 표본으로 군인을 정했고 그것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답변을 듣고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바로 뒤에 하는 말을 듣고 나니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그림은 박경률 작가와 박경률 작가의 아버지에 관련된 것들을 모아서 그림으로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의 아버지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권위적인 아버지상인 군인으로 표현하였고 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형상화하여서 그림에 표현하였다고 말해주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박경률 작가가 매우 부러웠다. 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남긴 박경률 작가를 보면서 나는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니까 영상을 제작하여서 추억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다보니 어느덧 관람시간이 끝나가고 있었다.
솔직히 가기 전에는 고양이라는 지역이 매우 멀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도 해서 금, 토, 일요일에만 전시를 하기 때문에 가는 것에 대하여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나는 나름대로 일찍 간다고 알바를 하던 중에 나와 기차를 타고 버스도 타고 갔지만 고양창작스튜디오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4시 가까이 되었다. 그래서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관람했기 때문에 제대로 관람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작품을 만든 작가들에게 직접 작품에 관한 설명도 듣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알려주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 그래서 처음엔 걱정만 앞섰지만 다 관람하고 집에 생각해보니 관람했던 작품 하나하나 기억나고 오랫동안 관람하지 못하였던 것이 너무나 아쉽기만 하였다. 나는 평소에 박물관은 좋아했지만 미술관은 잘 다니지 않았는데 요번 수업을 통해서 미술관에 흥미를 느꼈고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미술관을 많이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요번에 다녀온 오픈스튜디오도 계속 개최 할 테니 앞으로 꾸준히 관람하여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구경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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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1.27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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