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은둔형 외톨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대처법] (마태 11:16-17)

소개글

그리스도인은 은둔형 외톨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대처법] (마태 11:16-17)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어둠이 덮여있는 이 세상에 빛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운둔형 외톨이가 혹시 있는가? 어둠가운데 거하여, 사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공허와 흑암 속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창1:2-3“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너희는 빛의 자녀’라고 말씀하셨다. 엡5:13“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 사람들에게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고 명하고 계신다.
이사야 60: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야훼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시편 139: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마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이 비치면 개인과 가정과 국가 운명도 변하게 된다. 120년 전 조선은 힘들고 가난의 땅이었다. 그런 희망 없이 어두운 나라에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사랑하셔서 수 많은 선교사들을 통하여 복음의 빛을 그때 비춰주시고,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복음을 거부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고 핍박하는 나라, 대표적으로 북한을 보라. 어둠이 빛을 거부해서 그 땅에 어둠이 임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춰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축복받은 나라가 되었다.
이 사진은 세월호 속에서 빛을 잃고 죽음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남긴 마지막 사진이다. 창 밖에 빛이 없이 바닷물이 보인다.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어둠과 적막이다. 죽음의 절망에 갇힌 상황이다. 그런데 유독 이세월호 속에 갇힌 아이들만이 죽음을 기다리는 절망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빛을 잃고 사는 참 빛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 속의 아이들과 같은 영적 상태에 놓여져있다.
오직,, 예수님이 절망의 시대에 소망이 되신다.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는다. 사람들은 복음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들이 처한 현실이 어두움인지 모른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빛이 있으라!”
예수님은 그 시대에 세례요한과 더불어 은둔형 외톨이였다. 그러나, 그가 다른 은둔형 외톨이가 아니셨던 것은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마다 홀로 죄를 지으로 어둠을 택한 것이 아니라, 새벽 미명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어둠에 갇히고, 외롭고 힘든 자들의 친구요 치료자가 되어주셨다.
오늘 그리스도인으로써, 엘리야와 같이 ‘나만 남았다’라는 마음으로 혼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요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실 때 우리 안에 빛이 임하게 된다. 그때부터 우리 인생이 달라진다. 그리고, 주변에 은둔형 외톨이를 둔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 예수님이 가지신 그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게 되기를 바란다.
딤후1:13-14“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본받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빛으로 살아야지, 은둔형 외톨이로 살면 안된다. 우리는 은둔형 외톨이의 친구가 되어야지, 그들을 적대하는 자들이 되어서도 안된다. 그들을 보면서 잠재적인 범죄자라고 하고, 그들을 병자취급하는 이 시대에서 그들의 친구가 되어줄, 긍휼의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다면, 저는 오늘 이 가운데 여러분들을 통해 예수님이 찾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으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간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

키워드

그리스도인은은둔형외톨이를어떻게대해야할까,   히키코모리,   왕따,   은둔형외톨이,   잠재적범죄자,   그리스도인은둔형외톨이,   은둔형외톨이예수님,   은둔형외톨이세례요한,   오타쿠,   은둔형외톨이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