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교육]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영아돌연사)

소개글

[아동건강교육]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영아돌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돌연사란

2.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1) 안전사고 예방
2) 관찰을 통한 예방
3) 수면온도 유지를 통한 예방
4) 위험요인 제거를 통한 예방
5) 수면자세 및 환경요인의 제거를 통한 예방
6) 예방점종을 통한 예방

3. 시설에서의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1) 안전사고의 대비
2) 실내온도조절
3) 청결유지 및 안전 점검
4) 수면관찰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에 따라, 보육교사는 영아의 수면 시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지도해야하고, 수면 중 영아가 자세를 바꿀 경우에는 수정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수면 중인 영아가 갑작스럽게 성인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육교사는 수면 중인 영아를 5분 간격으로 관찰하고, 수면시간과 수면자세, 특이 사항 등을 기록해야 한다. 만약 보육교사가 보육실을 비우게 될 때에는 원장이나 동료교사 등 책임 있는 성인에게 인계한 후 자리를 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시사점
영아는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수 없고 의사표현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성인이 방 온도를 높이거나, 옷 껴입히기, 이불로 감싸기 등을 할 경우 영아는 쉽게 고체온이 된다. 높은 체온은 영아의 수면과 호흡, 신경조절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난방과 옷 껴입히기를 자제 해야 하고, 이런 빈도가 잦아지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 중 산모의 흡연뿐 아니라 영아의 간접흡연은 영아의 호흡을 방해하고 폐질환, 폐암,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담배가 탈 때 나오는 부류연이란 유해물질은 영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률을 2~3배 높인다. 따라서 가족과 양육자는 영아가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옛말에 ‘아이 돌본 공 없다’라는 말이 있다.이는 아무리 아이를 잘 돌보고 키워주어도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사고가 나면 그 공이다 없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육은 영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며, 보육교직원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은 영아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살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23조 별표8에 따르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환경의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지침을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안전사고 발생 시 사고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영아에 대한 보호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성희(2010). 영유아를 위한 안전교육. 창지사.
보건복지부(2011).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안내.
김창휘(2001). 영아돌연사증후군. 대학의사협회지.

키워드

영아,   돌연사,   영아돌연사,   예방,   영아돌연사 예방